맘세종TV - MomsejongTV

#8월4일금요일부터저녁8시30분에정기적영상업로드가없습니다.

Season1에서 2년간 외로운 ㅜㅜ 나홀로 유튜버였고,
Season2에서 승인 후1년을 많은 유친분들을 알게 되어서
행복한 유튜버였습니다.
Season3에서 언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 여름이에요.

혹시라도
오늘 밤 저를 기다리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실까 봐...
퇴근 길에,
커뮤니티를 업데이트합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정기업로드얼음(STOP) 🧊🧊
정기적으로 업로드를 해야만 강제성에 의해 영상이 하나 둘 쌓일 것이라는 생각!
작년에 시간여행 긴 영상 업로드를 시작으로
그 이후 1주 1영상을 고집해왔습니다.
이제 꼭 1년이 지난 이 시점에 점검이 필요하네요.
일단 저는 정기 업로드 멈춤의 이유를
‘장점이 분명 있었지만, 단점도 너무 많다.’로 결론 내렸습니다.
늦게 오셨다고 미안해 하시는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언제 오셔도 편히 오시면 그저 감사인데 말이죠.
어려운 여건 중에서도 저의 금요일 밤 8시 30분을
꼭 기억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재업로드 ‘땡(Restart)’ 알림 울리면 다시 달려와 주실 거죠?
나의 자주님들
모두모두 건승하세요!
저는 맘세종TV시즌 3로 컴백할게요!
어느날 갑자기 (Someday ... Suddenly...)


#7월달력엔내生日이들어있다. 🎵🎶🎰
해마다 반복되는 이 감정들!
저는 여느 해처럼 7월 마지막 날 앓이를 하는 중입니다.
연초엔 올 해 꼭 무언가 할 수 있을 듯한 자신감...
6월 말엔 어? 반이 지났네, 난 아무것도 못 이루었는데...
7월엔 또 다시 계획 세우고 한 달 ㅎㅎㅎ
여전히 변함 없죠.
카톡 프로필에도 부끄부끄 생일 알림 꺼 두는데 ^^
내가 이 여름에 세상에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음을 만천하에! ㅋ
뜨겁게 열정적으로 사는 여름아이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온 분명한 이유를 깨닫기 위해서
유튜브 말고 현실의 저에게 꼭 필요한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직무 관련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한 번 자주님들 마음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나의취미는유튜브시청 👁‍🗨👁‍🗨
모두 같은 마음으로 유친으로 손 잡았는데
나의 자주 님들이 어떻게 영상 제작을 했을 지 아는데
그 영상이 소중한 건 누구보다
유친들이 잘 압니다.
늘 수고하는 자주 님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답방이나 숙제라는 이름 보다는
당신들에게 필요한 시간, 댓글, 공감, 좋아요로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동안은
장미꽃에 물 주고 햇볕도 비춰주는
역할로만 자주님들을 만나 뵐게요.



#나의취미는진짜YouTube시청 ^^ ☺😊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도 영상제작은 힘들지만
자주님들 영상 응원은 꾸준히 하겠습니다.
특히 제가 한꺼번에 욕심껏 댓글 받고
주말엔 또 가족들 챙기랴 다 못 찾아 본
나의 장미꽃들, 그 귀한 시간 저에게
주신 정성! 잊지 않고 찾아뵙겠습니다.
시간이 필요한 분께는 시간을
좋아요 풀시청으로 함께 할게요!



#답답함에쌓아올린소원돌탑 🙏🙏
무어라도 다 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고행하듯 산을 찾아
소원 돌탑을 쌓아봤습니다.
남의 맘에 오해 없이 안착하기 위해서
그저 착하게만 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세상은 또 ‘강약약강’ 부류가 있다는 걸
미처 깨닫지 못한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자기 이익에 눈 먼 사람들이
진실을 왜곡하고 세상을 가리려고
애쓰는 모습이
서글프고 서러운 새벽입니다.
살면서 만나는 귀한 인연들이 더 많아서
또 다시 큰 위로를 받지만
우리 삶의 계산서는
가는 날에야 받게 될 겁니다.
중간 계산서는 의미가 없다는 거!



#범부채라는꽃의마지막처럼... 🌹🌷
예전에 이 꽃을 알게 되었을 때
아... 나의 삶도 '범부채(blackberry lily)' 같기를
이 꽃은 아름답게 피었다가 자신의 마지막을
스스로 알고 꽃잎을 돌돌 말아 스스로
땅에 떨어지는 신기한 꽃이에요.
아름다움의 마지막을 흐드러진 모습으로
가기 싫어 하는 깔끔한 꽂이죠.
저도 이제 중년을 훌쩍 넘고 보니
이런 마인드가 참 소중하기에
7월의 마지막 날에 떠올려보았습니다.

2 years ago (edited) | [Y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