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희 가족 3명 다 이번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구요,
죠엘이와 아내와 떨어지는 것이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만,
저 혼자 먼저 들어가서 터를 다시 잡고 영주권을 신청할 때 즈음해서
나머지 가족들이 들어오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경제적인 이유도 있고,
처음에 다같이 한번에 들어가면 모두다 고생을 하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다니는 회사가 9월에 HACCP을 재인증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올해는 들어 오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실 요즘에 죠엘이가 아빠를 부쩍 많이 찾아서 걱정입니다.
3월에 제가 목조주택 기술 배우기 위해 원주에서 일했는데, 매일 같이 있다가 갑자기 아빠가 안보이니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잘때도 계속 찾고 일어나서도 찾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뉴질랜드 혼자가고나서 떨어져 있을 시간이 걱정도 되지만,
금방 또 그러한 환경에 적응을 하겠지요...
다시 이야기 돌아와서 제가 뉴질랜드가면 이 채널은 일상 브이로그 형태로 바뀔 것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는 결정 된 사항은 없지만,
아마도 여기저기 좋은 곳 있으면 소개도 하고 저희 가족의 소식도 전하고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도 컨텐츠 퀄리티도 좀 높이고 싶고 여러분도 함께 하는 그러한 채널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후원성 멤버십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은 저희 가족이 함께 다시 모이고
원래 죠엘이 성장기를 담는 채널이었던 만큼죠엘이의 장래를 위한
그런 재원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뉴질랜드 입국까지 그리고 그 곳에서 생활하고
다시 저희 가족이 함께하는
그날을 영상으로 담겠습니다.
뉴사족
안녕하세요 죠엘이 아빠입니다.
커뮤니티에 글 남기는 건 정말 오랜만 인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것은 몇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가장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 3명 다 이번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구요,
죠엘이와 아내와 떨어지는 것이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만,
저 혼자 먼저 들어가서 터를 다시 잡고 영주권을 신청할 때 즈음해서
나머지 가족들이 들어오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경제적인 이유도 있고,
처음에 다같이 한번에 들어가면 모두다 고생을 하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다니는 회사가 9월에 HACCP을 재인증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올해는 들어 오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실 요즘에 죠엘이가 아빠를 부쩍 많이 찾아서 걱정입니다.
3월에 제가 목조주택 기술 배우기 위해 원주에서 일했는데, 매일 같이 있다가 갑자기 아빠가 안보이니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잘때도 계속 찾고 일어나서도 찾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뉴질랜드 혼자가고나서 떨어져 있을 시간이 걱정도 되지만,
금방 또 그러한 환경에 적응을 하겠지요...
다시 이야기 돌아와서 제가 뉴질랜드가면 이 채널은 일상 브이로그 형태로 바뀔 것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는 결정 된 사항은 없지만,
아마도 여기저기 좋은 곳 있으면 소개도 하고 저희 가족의 소식도 전하고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도 컨텐츠 퀄리티도 좀 높이고 싶고 여러분도 함께 하는 그러한 채널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후원성 멤버십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은 저희 가족이 함께 다시 모이고
원래 죠엘이 성장기를 담는 채널이었던 만큼죠엘이의 장래를 위한
그런 재원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뉴질랜드 입국까지 그리고 그 곳에서 생활하고
다시 저희 가족이 함께하는
그날을 영상으로 담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3 years ago (edited) | [Y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