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30대와 50대의 차이,
인생의 결말이 어느 정도 그려졌다는 점.

무너지면 다시 일어나고 도전하는
희망이 있는 30대와 달리,
50대에겐 그마저 벅차다.

특히 50대, 남성.
가부장적 사회의 아버지의 책임감.

그들에겐 어쩌면
인생에 다시금 리셋을 할 수 있다는
희망만이 필요한 것 아닐까.

2 years ago | [Y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