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한국사
저는 이번에 특별한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보냈습니다. '더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었고, 노아 스나이더(Noah Sneider) 동아시아 지국장이 직접 연구실까지 찾아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노아 스나이더 지국장의 광주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더 이코노미스트'에 5.18 기사 게재를 위해,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기념하여 함께 광주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금남로에 위치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을 방문했고, 오월어머니집를 찾아 뜨거운 환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망월동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의 이야기가 저의 입을 통해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 함께 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 months ago (edited) | [YT] | 40,966
황현필 한국사
저는 이번에 특별한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보냈습니다.
'더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었고,
노아 스나이더(Noah Sneider) 동아시아 지국장이 직접 연구실까지 찾아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노아 스나이더 지국장의 광주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더 이코노미스트'에 5.18 기사 게재를 위해,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기념하여 함께 광주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금남로에 위치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을 방문했고,
오월어머니집를 찾아 뜨거운 환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망월동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의 이야기가
저의 입을 통해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
함께 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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