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조의 건강이야기

YTN에서 전하는 미국 백신 소식:
https://youtu.be/N3urWmArJ0U

미국 소식을 전해주는 것만 해도
다른 언론사들보다야 기특하지만,

제목 좀 이따위로 짓지 마세요.
여기 아무도 대혼란 아닙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을 바로하라고
<'백신 위험성' 대문짝만하게>가 아니라
<백신 부작용 정확히 표기>가 맞는 말임.

이번 조치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백신을 못 맞게 금지하는게 아니라
원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맞을 수 있고,
정부가 나서서 권하지는 않는다는 것."

이게 문제인 사람이 있나요?

영상 1:32에 등장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그리고 한결같이
'강제하지 않으면 접종률이 떨어진다'는
전제를 깔고 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그럴거라 봅니다.
상품이 좋지 않으면 소비자가 외면하고
시장에서 도태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백신은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그러니까 좋은 제품을
제대로 만들면 될 일입니다.

실제로 국가에서 의무화하는 지금도
미국 부모 6명 중 1명은 이를 거부합니다.
cafe.naver.com/drjoshuacho/71559

5 hours ago | [YT] |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