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띠니

메이크업 멀 다르게 했게여~~~~
둘 중 어느쪽이 더 잘 어울리는지도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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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제 메이크업이 너무 과하다 또는 뭐 오늘은 어떻다
이런 반응들이 보여요.
물론 좋지 않지만 제가 사람들 앞에 나서기로 한 이상
어쩔 수 없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별 의의를 안 두고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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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물론 저도 제 이목구비, 비율 등에 맞는 스타일링을 하면 좋지만
전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을 늘 아예 다르게 (정확히는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걸 좋아해요.
왜?????
그냥 그게 재미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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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러니, 혹여 메이크업이 오늘 좀 과한데, 별론데 라고 생각 드시는 날이 있으시더라도 “아 얘가 오늘은 추구미가 또 바꼇구나 ㅇㅇ” 라고 생각해주시고 뭐가 바뀌었는지 이런 것들을 라이트하게 같이 즐겨주세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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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talk: 돌이킬 수 없는 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예전에 세르비안 필름이라는 영화를 봤을 때처럼 충격적이더라구요. 갠적으론...(비추합니다)

2 weeks ago | [YT] |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