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의 의료정책 이야기

12월 7일 '개원가의 생존과 위기타파, 경기도의사회와 함께'의 학술대회가 5천명의 회원분들이 참여하여 잘 마쳤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과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에 보여주신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동욱회장은 "전국 최초로 시작된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가 요즘에는 더욱 강화되어서 실시간으로 진료 현장에서 의료분쟁이나 심평원, 공단, 보건소 등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하고 있다"라며 "언제라도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에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공지했다.

이 회장은 "현재 회원 친화적인 AI 기반의 경기도의사회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홈페이지가 너무 형식적이어서 회원님들이 실질적으로 진료하다가 수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로 개편을 하고 있으니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의대 증원 투쟁 과정에서 면허 취소로 고통받고 있는 전공의 두 사람에 대해서도 끝까지 함께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사회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각종 제도의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의사회로서 회원님들과 우리 후배들이 자존감과 보람을 가지고 대한민국 의사로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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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