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권프로

장사하는 사람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잘 안되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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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이렇게'만하면 장사가 잘 되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잘 안되서 스스로 답답한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이 5가지만 실행해도 동네에서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 돼요. :)

이것만 기억하세요.

S.S.S.A.G(싸그)


첫번째, Serving(서빙)

손님이 원하기 전에 미리 캐치하는 기술은 누구나 손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걸 잘 알아요.

하지만 우리는 '마음속으로만'알고 있는 경우가 많죠.

'저기요', '사장님', '딩동' 을 하기 전에 액션을 취해보세요. :)


두번째, Smiling(스마일링)

손님과의 모든 접점에서 미소를 짓는다면 반하지 않을 손님이 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매번 미소를 짓는 건 불가능해'라는 합리화를 하려고 해요.

손님을 바라볼때만이라도 미소를 지어보세요. :)


세번째, Service(서비스)

덤문화는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정'을 무기로 하는 장사의 기술이었어요.

하지만 디지털화가 되고, 사장이 머무르지 않는 매장들이 늘어나면서 '덤'이라는 개념이 사라졌어요.

'그거 일일이 하나하나 어떻게 다 챙겨줘'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손님에게 작은 ‘정’을 나눠보세요. :)


네번째, Attention(어텐션)

손님에게 기분 좋은 관심을 표현하는 건 '기억'요소에서 큰 작용을 해요.

매장의 이미지하고도 관련이 있고 말이에요.

하지만 우리는 '요즘 손님들은 말거는거 싫어해'라고 생각하죠.

간단하게 인삿말을 건네보세요. :)


다섯번째, Greeting(그릿팅)

계산 직후 우리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주로 해요.

무언가 말을 더 얹이면 분명히 상대방 기분이 좋아질테지만 그렇게 하지 않죠.

'남들도 다 이렇게 하는데 뭘'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라도 붙여보세요. :)


누구나 알고 있고, 가르치지 않아도 할 수 있고, 해야 된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뭐 그정도까지…'라는 마음 때문이에요.

S.S.S.A.G(싸그)는 알고 있지만 안하는 거에요.

수 많은 마케팅 기법과 툴들, 그리고 몇 십만원, 몇 백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강의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요.

이런 기본만 지켜도 시간이 지나면 손님들이 인정해줄텐데 말이에요.

오늘은 한 번 더 미소를 지어보세요.

한 번 더 관심을 표현하세요.

한 번 더 미리 서빙을 해보세요.

손님은 금방 눈치를 챌거에요.

'이 집 다르다'라고 말이에요.

아, 이 멘트도 추가하면 아마 엄청 감동할텐데요,

(댓글에)

3 months ago (edited) | [YT] |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