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관련 사업을 하면서 자잘한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가 관심있게 보는 것은 업체의 사후대처입니다. 프빵 사태와 비교를 해보게 됩니다.
프빵 : 초지일관...난 몰라.제조사에 물어봐. 프로티원 : 나름대로 대처를 하고 있음.
두 업체의 공통점이 있다면. 사태파악을 정확히 못하고 있습니다. 프빵은 말 할 것도 없고. 프로티원에서는 '문제가 되는 제품이라도 이미 먹은 (파우치)제품에 대해서는 환불이 안된다.개봉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만 환불을 해주겠다'는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답변을 했습니다. 규정대로라면 구매 입증 자료만 있으면 먹었든,안먹었든 전부 환불해줘야 됩니다. '금속성 이물이 들어 있는 제품이지만 이미 먹었으니까 환불 안됨'이라고 한 것은 매우 비상식적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느 소비자가 '금속성 이물이 얼마나 초과된 것이냐'라고 질문했는데. 업체에서는 '구체적인 수치는 자의적으로 안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주 답답한 사장입니다. 당신이 안내를 안해도 이미 해당 자료는 공개돼 있습니다. 대처하는 모양이 답답해서 제가 대신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곡물맛,흑임자맛은 기준치의 2배 초과. 녹차맛,초코맛은 기준치의 5배 초과.
그래도 아직까지는 성실하게 답변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프빵처럼 '먹튀'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날자파리
식품 관련 사업을 하면서 자잘한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가 관심있게 보는 것은 업체의 사후대처입니다.
프빵 사태와 비교를 해보게 됩니다.
프빵 : 초지일관...난 몰라.제조사에 물어봐.
프로티원 : 나름대로 대처를 하고 있음.
두 업체의 공통점이 있다면.
사태파악을 정확히 못하고 있습니다.
프빵은 말 할 것도 없고.
프로티원에서는 '문제가 되는 제품이라도 이미 먹은 (파우치)제품에 대해서는 환불이 안된다.개봉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만 환불을 해주겠다'는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답변을 했습니다.
규정대로라면 구매 입증 자료만 있으면 먹었든,안먹었든 전부 환불해줘야 됩니다.
'금속성 이물이 들어 있는 제품이지만 이미 먹었으니까 환불 안됨'이라고 한 것은 매우 비상식적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느 소비자가 '금속성 이물이 얼마나 초과된 것이냐'라고 질문했는데.
업체에서는 '구체적인 수치는 자의적으로 안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주 답답한 사장입니다.
당신이 안내를 안해도 이미 해당 자료는 공개돼 있습니다.
대처하는 모양이 답답해서 제가 대신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곡물맛,흑임자맛은 기준치의 2배 초과.
녹차맛,초코맛은 기준치의 5배 초과.
그래도 아직까지는 성실하게 답변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프빵처럼 '먹튀'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3 weeks ago | [YT] |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