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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한덕수 전 총리, 내란 방조 혐의 첫 재판…“계엄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첫 재판이 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이날 오전 10시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 전 총리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한 전 총리는 오전 9시 35분께 법원에 도착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다. 피고인석에 앉은 그는 인정신문에서 “1949년 6월 18일생, 무직”이라고 신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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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