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탁지명리

올만입니다 구독자 선생님들~~
을사년도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저의 세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몇 달 동안 방송을 쉬면서 글에 집중도 하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쉬어가는 시간은 있는 법이니까요.

제가 방송을 했던 인연법의 연장선으로 에세이와 텍스트를 접목한 책입니다.
명리학은 관계학이기도 합니다.
내게 들어오는 인연은 단지 좋은 인연이냐 나쁜 인연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어떤 측면을 건드리게 되면서 나와 인연이 되는지에 관해 쓴 책입니다.
인연과 관계에 대한 고민은 결국 자신에 대한 고민과 이해로 나아갑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week ago | [Y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