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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효와 행복 :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욥기30장)

26절 "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 (욥기 30장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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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오늘도 살게 해주셨습니다
감사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6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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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신유 - 3분 짧은 기도를 습관화하여 승리하자

주님 욥과 같이 환난가운데 있고 심한 고통으로 겪고 있는 성도에게 찾아가 주시고 "소망" 주실줄 믿습니다. 이 와중에도 건져주실 것을 믿고 포기하지 않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데 심지어 조롱받는 아픔을 겪고 있다면 주님 긍휼과 자비로 "일어설 힘을 주시고 오늘 하루 살 힘을 주세요"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을 보면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각자 자신의 노력으로 사는 것 같지만 주님이 입혀주시고 먹여주시고 잠을 자게 하십니다. 주님 오늘 수술대 앞에서 기다리는 심정, 고침 받지 못해 낙망하는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실 줄 믿습니다. 주님 "치료의 광선"을 발해 주시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행복을 누리며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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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축복 - "하나님께 영광, 성도의 사랑, 축복기도"

욥의 말가운데 죄와 악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욥기를 읽으며 그의 이웃들과 동료들도 알고지은죄 모르고 지은 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삶을 돌아봅니다. 분명한 잘못과 죄가 있음에도 나만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제라고 깨닫고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역사해 주세요. 이제라도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 감사합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조금만 알려줘도 그때 그 일을 돌아봅니다. 생생하지는 않지만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알게 됩니다. 주님 10년이 지났지만 돌이켜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욥기를 통해 "이웃을 바라보는 눈" "동역자를 바라보는 눈" "나를 돌아보는 눈"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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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 내 삶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기운이 다하여 움직일 수 없을 때 "소명"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새 힘을 더해주시고 다시 일어나게 하십니다. 모든 것이 타버린 재처럼 바람에 흩날리고 땅에 스며들 만큼 작아져 존재가치를 가늠할 수 없을 때 새롭게 부타 오르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를 바라보시고 끝까지 참아주시며 "원망과 불평"이 소망과 도전으로 변화되어 살아가도록 새롭게 하십니다.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한 사람을 끝까지 지켜주시는 것은 왜일까?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을 보고 수많은 상황들 가운데 살아갈 텐데 "이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 각자의 삶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신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주님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 저에게도 은혜를 주시고 "삶의 기쁨"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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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0장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사람으로 살게 하십니다.

젊은 자인가? 양 떼를 지키는 자인가? 미련한자? 비천한자? 고토에서 쫓겨난 자? 욥인가?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욥을 조롱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욥은 이 사람들을 어떻게 무시하고 살았는지? 어떻게 도아왔는지? 설명을 해줍니다. 그 가운데 다는 아닐지라도 어쩌면 이 짧은 인생가운데 조롱하는 사람으로 살기도 하고 조롱받는 사람으로 살기도 합니다. 역할이 바뀔 때마다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게 인생이기에 내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욥은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지금 이성경을 읽고 있는 나는 현시점에서 "하나님이 지켜보시고 계심을" 압니다. 욥은 다 알지 못하지만 20절에 굽어보시기만 하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분명 "영이 깨어있는 사람 욥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잔혹하게 하시고 완력으로 핍박하신다고 하신다고 말합니다. 현 상황이 그렇기에 아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을 말할 수 있는 욥을 보며, 나는 현재 이렇게 분명하게 상활파악을 하고 있으며 기도하고 있는가를 돌아봅니다.

주님 "고난을 당하는 분"을 향해 더 힘들게 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뜻이 있음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내가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잊지 않고 "들어주시는 하나님"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는 성도로 살게 해 주세요. 주님 저는 삶가운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와 같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현재도 살고 있습니다. 사람다운 게 무엇인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면서도 실천하고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주님 다 할 수 없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듯 실천하며 살게 해 주세요. 행복한 삶을 살고 행복을 추구할수있는 믿음안에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0절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 (욥기 30장 20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김성수장로 010-5254-3016

<기도제목>
1. 배은망덕한 인생입니다. 주님 이제부터라도 감사하며 사는 인생으로 변화된 삶 살게 해 주세요
2. 주님의 뜻을 구하며 주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게 해 주세요
3. 조롱하거나 비방하는 태도를 존경과 존중의 삶으로 살게 해 주세요
4. 환난날에 주님을 찾고 구하는 성도로 살게 해 주세요



<성경>
욥기 30장
1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니라
2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
3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식물을 삼느니라
5무리는 도적을 외침 같이 그들에게 소리지름으로 그들은 사람 가운데서 쫓겨나서
6침침한 골짜기와 흙 구덩이와 바위 구멍에서 살며
7떨기나무 가운데서 나귀처럼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 모여 있느니라
8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비천한 자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니라
9이제는 내가 그들의 노래가 되며 그들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10그들은 나를 미워하여 멀리 하고 내 얼굴에 침 뱉기를 주저하지 아니하나니
11이는 하나님이 내 줄을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케 하시매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12그 낮은 무리가 내 우편에서 일어나 내 발을 밀뜨리고 나를 대적하여 멸망시킬 길을 쌓으며
13도울 자 없는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구나
14성을 크게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 들어 오는것 같이 그들이 내게로 달려드니
15놀람이 내게 임하는구나 그들이 내 영광을 바람 같이 모니 내 복록이 구름 같이 지나갔구나

20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

26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
27내 마음이 어지러워서 쉬지 못하는구나 환난날이 내게 임하였구나

데살로니가후서2장16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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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