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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스tv가 지난해말 구독자 4천명을 넘어선데 이어 최근 3개월 530여명이 증가해 현재 4,532명이 되었습니다.

100만 유튜버가 활약하는 세상에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윤석열 계엄 쿠테타 이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신규 컨텐츠를 업로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헌재 선고가 지연되면서 불안과 초조에 근심이 커져가는 하루하루입니다.
그럼에도, 어제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보신각에서 종로3가까지 서울 시내를 가득 메우며 "윤석열 파면"을 우렁차게 외쳤습니다.

산불소식도 있지만 벚꽃 개화의 소식도 함께 들려 옵니다. 이제 멀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벚꽃이 피면 윤석열은 파면되고 새로운 정부 출범을 위해 달려갈 것입니다.
그 길에 커먼스tv가 함께 할 것입니다.

5 months ago | [Y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