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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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MBTI는 INFJ인데요. 혼자 있을 때는 완벽한 INFJ이지만 상황에 따라 만나는 사람에 따라 E가 될 때도, S가 될 때도, T가 될 때도, P가 될 때도 있어요. 20대 초반까지는 이런 다중, 이중 인격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였어요. 그러나 20대 후반을 거치고 30대에 들어오면서 “이게 나야” 라고 스스로를 정의 내릴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내게 어울리는 다양한 모습들을 받아들이고 있어요. 삶의 다양한 측면을 받아들이는 것이 풍요로운 여정이라 느껴져서 기뻐요. 어떤 상황에서든 자유롭게 피어나는 모습들을 마음껏 받아들이며, 30대의 지금이 나에게 정말 나다운 시기임을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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𝙏𝙤𝙙𝙖𝙮'𝙨 𝙢𝙚𝙣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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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 자색양파 + 새싹 + 올리브오일 + 후추
* 달걀후라이
* 견과류 송송떡
* 식초물
* 캡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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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