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맛

안녕하세요, 마틸다입니다.

"하느님의 맛" 채널은 하느님께서 말씀과 상황을 통해 저에게 해보라는 마음을 주셔서 시작했습니다.

약 4년 정도 되었는데요.
이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회개하시고 더욱 성화되시는 모습을, 댓글과 이메일을 통해 보았습니다.
참으로 행복했고, 무엇보다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제 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시고 천국 가신 그날까지,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느님께서 저에게 또 다른 일을 시작하라는 마음을 주십니다.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채널에 동영상을 올리면서 준비하고 싶지만, 저의 체력에 한계가 있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가끔씩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리는 분이 있으실까 봐 말씀드립니다.)

기도 게시판도 3월 부터는 매달이 아니라, 고정 기도 게시판으로 운영하려 합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압니다.

구독자분들을 위해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는 것은 잊지 않고 계속 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주님의 귀한 도구 됩시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7 months ago | [YT] |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