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요양원입소 사흘째 왜 이렇게 마음이 무거울까. 죄책감과 미안함 또슬픔이 내게도 닥아올 현실이기에 이틀은 잠을 설쳤다. 남편이 부르는환청소리에 그냥 거실을 왔다갔다 하며 밤을 새워버렸다. 그 밤에 그냥 아무거나 세탁기에넣고 돌리고 있었다.
아래층 아저씨가 꿀잠을 자고있을 시간에 ..... 내아음이 이렇게 허전할수가 없다 매일 수십번씩 부르든 사람이 없어서 일까 밥도 먹을수가 없다. 가까운 근거리에 모셨기에 다음날 찾아가니 언른 집에 가자고 한다.
사실을 이야기했다. 당신이 요양사선생님을 때려서 팔뚝이며 다리까지 얼굴도 멍들게 해서 요양사님이 힘들어 못 오신다니 나혼자는 감당이 않되기에 어쩔수 없이 이곳에 왔으니 잘 적응 하고 나보다 전문가 분들이라 캐어도 구체적으로 잘해서 당신한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돌아서 나오는길 왜 그리도 눈물이 나는지.....
내게도 닦아을 현실이라 더슬픈것같다. 오늘은 정신차리고 발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을 찾았다 . 헌데 사진을 몆번을 찍드니 그것이 디스크가 도저서 발목이 아픈거라고 이제는 무서워서 시술은 포기하고 물리치료만하고 돌아왔다. 허리때문에 세번에 시술과 수술을 한상태라 더는 무서워서못 할것같다.
그리고 구부려 기져귀 갈일도 없으니 참아보련다. 한번씩 기저귀갈때마다 허리 밸트를 매고 해도 허리는 끝어질듯 아팟었기에 요양원 결정을 하게 된것이다. 자식들이 엄마가 또누우면 정말 큰일이라고 이미 누워있는분은 전문가 분들께 맞기는게 낳겠다고 그래서 결국 이렇게 되었는데 자꾸만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앞을 가려서쓸수가없다. 남편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라도 편안한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루에 집에서 삼천보씩 왔다 갔다를 반복하고 잠을 못자곤 했는데 그렇게 애타게 부르든 사람도 없는데 몸도 마음도 편할줄 알았는데 왜이리도 죄스럽고 미안한지 모르겠다. 내몸의 한게인것을 어쩌랴 하면서도......
실버심인자Tv
남편의 요양원입소 사흘째 왜 이렇게 마음이 무거울까.
죄책감과 미안함 또슬픔이 내게도 닥아올 현실이기에
이틀은 잠을 설쳤다.
남편이 부르는환청소리에 그냥 거실을 왔다갔다 하며 밤을
새워버렸다.
그 밤에 그냥 아무거나 세탁기에넣고 돌리고 있었다.
아래층 아저씨가 꿀잠을 자고있을 시간에 .....
내아음이 이렇게 허전할수가 없다 매일 수십번씩 부르든 사람이
없어서 일까 밥도 먹을수가 없다.
가까운 근거리에 모셨기에 다음날 찾아가니 언른 집에 가자고 한다.
사실을 이야기했다.
당신이 요양사선생님을 때려서 팔뚝이며 다리까지 얼굴도 멍들게
해서 요양사님이 힘들어 못 오신다니 나혼자는 감당이 않되기에
어쩔수 없이 이곳에 왔으니 잘 적응 하고 나보다 전문가 분들이라
캐어도 구체적으로 잘해서 당신한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돌아서 나오는길 왜 그리도 눈물이 나는지.....
내게도 닦아을 현실이라 더슬픈것같다.
오늘은 정신차리고 발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을 찾았다 .
헌데 사진을 몆번을 찍드니 그것이 디스크가 도저서 발목이 아픈거라고
이제는 무서워서 시술은 포기하고 물리치료만하고 돌아왔다.
허리때문에 세번에 시술과 수술을 한상태라 더는 무서워서못 할것같다.
그리고 구부려 기져귀 갈일도 없으니 참아보련다.
한번씩 기저귀갈때마다 허리 밸트를 매고 해도 허리는 끝어질듯 아팟었기에
요양원 결정을 하게 된것이다.
자식들이 엄마가 또누우면 정말 큰일이라고 이미 누워있는분은 전문가 분들께
맞기는게 낳겠다고 그래서 결국 이렇게 되었는데 자꾸만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앞을 가려서쓸수가없다.
남편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라도 편안한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루에 집에서 삼천보씩 왔다 갔다를 반복하고 잠을 못자곤 했는데 그렇게
애타게 부르든 사람도 없는데 몸도 마음도 편할줄 알았는데 왜이리도 죄스럽고
미안한지 모르겠다. 내몸의 한게인것을 어쩌랴 하면서도......
7 months ago (edited) | [Y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