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지눅햄

지난 11월23일

빅펀치 복싱크루 2회차 훈련을 받고 왔습니다.
2회차 훈련에서는 기본 자세와 스텝은 물론이고, 조금 더 복잡한 콤비네이션 동작까지 배우며 땀을 쏟았는데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특히 김형규 관장님(‪@Hunk_Boxing‬)께서 동작을 하나하나 짚어 주셔서 어렵게 느껴졌던 동작도 조금씩 익숙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하나씩 배워가는 과정이 정말 뿌듯하고, 도전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 서툴지만,
점점 발전해 나가는 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훈련 과정을 v-log로 담으려는데 쉽지 않네요^^;;
열심히 편집해 보겠습니다!!


ps.
복싱 스텝부터 섬세하게 알려준 보미 크루원님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같이 연습해 준 희정 크루원님 감사합니다!!

9 months ago | [Y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