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빈티지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요즈음 여러가지 복잡다단한 심정이였나보다...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몸에서는 예민한 반응이 일어났던것 같다..

갑자기 울컥 울컥 감정조절이 안되는걸 보니...
사소한 한마디에 까르르 웃고, 또 사소한 한마디에 울컥하기도 했다..

지난 토요일 방송에서 나타난...
울다가, 웃다가, 노래하다가, 감사함으로 마무리 했다
살짝 머슥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많은분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문자누나'로 불려지는 구독자겸 고객인분이 #모두의빈티지방장에 대한 정확한 판단..
그런데 맞는것 같아 ㅎㅎㅎ

"이잉 이잉, 오늘 주책방송했어요 ㅠ"
나는 이렇게 이실직고를 했고 그에 대한 #문자누나의 답변

"노노노노 전혀요~

이 방송의 매력은 추진력 직진하시는 사장님이 직진하시느라 흘려놓은것들을
고객들이 알아서 주섬주섬 챙긴다는 거예요
그게 이방송의 매력이지요~ ㅎㅎㅎ

똑똑한데 안똑똑하고,
다양한 능력잔데 어설프고,
모두에게 모성애를 팍팍 솟구치게 만들어버리는 능력자!

거기다 당당함 까지...

아! 친화력은 그 누구도 못따라갑니다.
그 묘한함정(?)에 모두들 빠져드는거죠~ ㅎ

오늘은 푹 잘주무시고, 내일이 되면 새로운 사장님을 만나보세여~
그리고 "너는 잘하고 있어!"라고 칭찬해주세요~
끄~읕 😊

아! 며칠전 왼팔이 아프셨던건 아침에 문어 왼팔을 잘라드셔서 아픈겁니다.😊😊😊😊😊🤣

오늘방송 서로를 결합시키는~
인간미 넘치는~
서로의 유대감이 돋보이는 방송이었습니다~^^"

늘 이렇게 적기에 어록에 가까울 만큼 문자로 응원해 주시는 #문자누나 감사드려요❤️❤️❤️

그리고 또 모두의빈티지에서 만난 동갑친구 '풍경소리' 도 한마디 거듭니다, 고맙게도...

"자기야~~~
어제 잘 울었네
샤샤샤님에게 보내는 고마움
구독자들에게 보낸는 고마움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과
다가올 약간은 불안함을 떨쳐버리려 노력하는
모든것들이 종합된 귀한 눈물이었네

잘했다. 잘했어~~~~❤️

잘하고 있자나~
앞으로는 더 잘할거면서~~~~"

늘 방송에 못들어오면 나중에라도 찾아보는 참 든든한 친구... '풍경소리'

"늘 곁에 있을께... 친구잖아..."

정말 많이 힘이 되는 친구....

이외에도 눈물찍~하고 있는데, 울지마라, 잘될꺼다 격려해주신 많은분들...
감사드립니다.
뭔가 부족하고, 불안해서 투정을 부렸을꺼예요...
그 불안함을 토닥토닥하며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볼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youtube.com/shorts/CQ4HTUEhJS...

2 months ago (edited) | [Y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