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dious

도쿄게임쇼 1일차 플레이 게임 후기

붉은사막 : 게임 퀄은 상당히 좋음, 파티클 생각보다 눈에 안거슬림, 조작감 이전에 조작 직관성이 너무 떨어짐
보스전은 아직 못해봐서 내일 또 해볼 예정

이환(ETA) : GTA같이 월드 이동 가능, 1인칭 운전도 가능
시민 때리면 별 오르고 경찰옴, 별 3단계 찍으니 거대한 경찰로봇 등장해서 싸우는 보스전 발동 지면 감옥가서 벌금냄
캐릭터 모델링이나 그래픽, 모션, 이펙트는 솔직히 요즘 게임 퀄 생각하면 평타 살짝 이상 정도

브레이커스 : 작년에 해봤었는데 보다 전투 개선 많이되서 치는 맛이 훨씬 좋아짐
솔직히 국내 서브컬쳐 중에서는 카툰렌더링 퀄리티 제일 높을듯

미래시 : 일러는 이쁜데 모델링이 덜됐나 턱 튀어나와서 캐릭터들이 30대 이상으로 보임
전투가 실시간 반턴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음 당장에 떠오르는 비교 대상 게임이 없음
독특한데 생각보다 매력있음
3D 니케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노출이랑 섹스어필이 상당히 노골적임

카제나 : 슬더슬 베이스게임, 그냥 딱 슬더슬의 기대값 만큼의 게임

스타 세이비어 : 붕스와 비슷한 턴제 게임인데 우마무스메 그랑프리처럼 정기 이벤트가 계속 발동하는 특이한 시스템

인왕 3 : 너무 어려웡.. 15분 동안 개쳐맞다가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