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연구소

잠실초 증축 논란


1. 문제의 배경

잠실래미안아이파크와 기존 잠실 주민인 파크리오 주민들 간의 학교 증축 문제로 갈등이 발생.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올해 12월 입주 예정이며, 르엘도 다음 달 입주 예정으로 총 4,5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입주가 예정.

파크리오와 합치면 1만 세대가 넘으며, 과밀학급 문제 예상.


2. 과밀학급 문제

현재 과밀학급 기준은 28명이며, 최대 31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잠실초, 잠현초, 풍성초, 방위초, 잠동초 등 여러 초등학교가 있지만, 거리가 멀어 초등학생들의 통학 안전 문제가 우려.(잠래아 엄마 - 집 앞 학교 못 보내고, 큰 대로 2번 건너서 학교가는 아이 매일 보내는 심정은...)


3. 모듈러 증축 논의

모듈러 증축을 통해 학급을 늘리자는 의견이 있지만, 운동장 규모 감소와 공사로 인한 안전 문제로 반대 의견.

교육청은 잠실초 학부모들의 찬반 투표 결과를 중요하게 고려할 예정.


4. 다양한 의견과 갈등

일부 주민들은 모듈러 증축에 반대하며, 학생 수 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 무조건 증축을 요구하는 것에 불만 .

파크리오와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주민들 간의 의견 차이로 갈등이 심화 .


5. 학교 신설의 어려움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학교 신설이 어려운 상황 .
초등학교 신설 기준은 4천 가구 이상이며, 심사를 통과해야 함 .

올림픽파크포레온 사례처럼 대규모 단지에서도 학교 신설이 어려운 경우가 있음.


6. 결론

신설은 더이상 없다고 볼 것, 기존 학교들도 오래되어서 증축도 쉬지는 않음.
신축 아파트 학교 만들어진다는 광고는 의심부터 할 것.

파크리오 학부모 vs 잠래아 학부모 대결로 갈 듯
(아이가 없으면 남의 일, 초등학교 이하 아이가 있으면 화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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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