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이유식 하루에 여섯번 몇시간마다 주시고 배변도 일부러 해주셔야합니다 먕미집사님 체온유지도 아직 스스로 못해서 따듯한 물주머니나 전기요가 필요합니당 눈이라도 뜬 뒤에 독립시키지 아깽이를 맡기니 참 ㅠㅜ
6 days ago (edited) | 0
2마리 냥줍 집사로서 한마디 하자면.. 우선 눈뜨고 걸어댕기기 전까진 병원 ㄱㄱ 추천 합니다... 확실한건 다른분 말씀처럼 사람 손타서 엄빠냥이들 전부 거들떠도 안볼거에요 비용같은건 초반에 엄청나게 많이 드는건 아닙니다 / 초반 병원검사 입원비 이런거에 사람으로 치면 예방주사 정도하고, 화장실이랑 사료 같이 필수적인거? 1. 병원 진료비 - 저는 애들 태어난 후 한달?? 그쯤 시기에 냥줍했습니다 2마리 전부 이 기준으로 초반 진료비 한 3만원? 나왔구요 2. 화장실이랑 모래 (한번 세팅하면 화장실은 사실상 반 영구적 / 모래는 한달쯤 쓸겁니다 3. 사료 / 완전 아깽이라 건사료는 못 먹을거고 다른 영상 보면 사람 아기에게 먹이는 분유 타서 먹이는것 본적 있으나 저도 저렇게까지 아기때 냥줍한건 아니라 초반에는 습식사료를 주로 줫었고 수의사 의견따라 일정 시기 때부터는 쭈욱 건사료 고정으로 주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안착되면 어지간하면 집냥이로 안정화되었다 생가하심 될것 같아요 (기간은 한두달? 정도 걸릴겁니다) 다음에 몇개월 또 지나면 땅콩 떼주면 되구요 (표경수술) 남자는 20만원? 여자애는 50정도? 병원 바이 병원이긴한데.. 정리하면 1. 초반은 병원 가자 2. 눈뜨고 안정화되면 집에델고 오자 (쪼꼬미여서 경계한다 치면 침대 아래로 들어가는건 일도 아니라 조금 체구가 커지기 전까지는 틈이 없는 공간을 세팅해 두셔야 할겁니다 낯가려서 숨어버리면 난감할일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추가로,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가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생하실거 아니면 문단속 철저히 하셔야 되고 방충망 뚫는거 일도 아닙니다 튼튼한 방충망으로 교체할 여유 없으시면 문단속 창문단속 철저히 하십셔 3. 초반엔 수유하듯 고양이 이유식 - 습식사료 - 건사료 // 아, 물은 그냥 사람 마시는 물 먹이면 됩니다(보리차 이런건 말고) 4. 혹시 사람중에 고양이 알러지 있으면 우선 약을 처방받아 챙겨드시고, 사바사로 약 안먹어도 자연 면역 생기는 경우 또는 계속해서 약을 먹어야 알러지 케어되는 사람도 있으니 혹시 알러지 반응 있다 싶으면 서둘러 병원 가세요 (피부과) 5. 키울 자신이 정 없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sns 나 기타 커뮤니티에 입양 글 올리셔서 입양 보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단, 절대로 동물 보호소 이런곳으로 보내시면 2주안에 안락사 시키니 꼭 참고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경험 섞어 몇자 써봅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사람이 결혼하고 애낳은거 후회 안한다 하는것처럼 고양이 키우면서 후회한적 단한번도 없고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 에챔스 우승 가즈아!!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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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냥줍을 하다니. 직접 키울 필요까지는 없고 눈을 뜨고 걸음마 떼면 분양자 찾으면 됨. 고양이 분유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이렇게 어릴 때부터 사람 손 타면 흔히 말하는 개냥이로 자랄 확률이 높아서 찾는 사람 많을 거임.
6 days ago (edited) | 0
고먕미 EPIC7 KJ
집 앞에 사는 고양이가 새끼 낳았는데 우리 집 앞에 놓고 안돌봐요
이게 무슨 일이죠
6 days ago | [Y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