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dious

2월 8일 도착한 한국 구조대원들의 밤낮 없는 구조활동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국과 해외에서 물품후원및 기부를 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튀르키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염려와 걱정속에 튀르키예는 이 시련을 이겨낼것이라 믿습니다.

구독자님들의 궁금증과 현재 튀르키예의 구호물품 정책에 대해 간단히 안내 드릴께요.

현재 튀르키예로 많은 구호물품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주로 방한의류와 방한용품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구호장비도 필요한 상황이라 한국 기업에서 적극적인 후원을 준비 또는 지원해 주고 계십니다.

개인적인 후원 물품은 아래에 정리해 드리도록 할께요.

그중 의류등은 중고는 보내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 튀르키예 정부에서 발표하기를 중고의류등을 살균소독우 분배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전염병등의
위험을 방지하고 함이라고 합니다.**

<겨울의류>
방한패딩, 부츠, 우비, 재킷, 아동용 의류, 장갑, 속옷, 양말, 방한모자 등

<기타제품>
보조충전기, 침낭, 아기 기저귀, 여성 생리대, 핫팩, 마스크, 텐트, 난방용 히터

현재 한국에서 터키로 물품후원을 하고 싶은신 구독자 분들께서는

물품을 상장 포장한 후 물품종류와 Aid Material / Turkiye 를 적은후

이글 종합물류

인천시 중구 자유무역로 107번길 20. 304-306호
박 찬영 전무 010-8146-5291

로 보내시면 주터키 대사관에서 터키 항공을 통해 튀르키예로 무료 배송이 됩니다.

성금을 보내실 경우는
(최근 가짜 모금처가 많아짐에 따라 )
AFAD / AHBAP 두 곳으로만 성금을 보내도록 정부에서 발표를 한 상황입니다.

70년전 한국을 도운 튀르키예의 마음을 이제 우리가 돌려줄 때가 된거 같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 가장 힘들 재난 피해자 분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멈추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빠른 소식을 전달해 드리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