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조의 건강이야기

영국왕립의학협회(BMJG) 소속
국제감염감염병저널 (IJID)에
이번 달 게재된 연구논문으로,

한국 전체 인구 코호트를 이용한
코로나 백신 도입 이후 증가한
호흡기 감염 발생률 연구다.
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201971…


1. 연구 개요

- 연구 대상: 한국 국민 전체 수준의
코호트 (N = 51,645,564명)

- 연구 목적: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비(非)코로나 호흡기감염
(감기, 상기도감염, 폐렴, 결핵 등)의
발생률 및 접종 횟수 관계를 분석.

- 연구 설계: 전국단위 인구자료를
이용한 관찰 연구 (코호트 설계).

- 주요 지표: 접종 횟수와 각종
호흡기감염 발생률 간의 연관성.


2. 주요 결과

접종을 4회 이상 받은 사람들에서
호흡기 감염 증가가 관찰되었다.

- 감기: +559% 증가 (0–19세 어린이)
- 상기도 감염: +83% 증가 (0–19세 어린이)
- 폐렴: +91% 증가 (코로나 음성군)
- 결핵: +35% 증가 (코로나 양성군)

연령, 성별, 소득, 기저질환, 과거 감염력,
접종 이후 경과 시간 등 다양한 교란변수를
보정한 뒤에도, 접종 횟수가 많아질수록
호흡기감염의 선형적 증가 경향이 유지됨.

연구에서 상기도 감염은 증가한 반면
독감 유사 질환(ILI)과 백일해는
백신접종 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실제 보호 효과가 아니라
건강한 사람 효과(healthy-user bias),
진단 코드 중복, 사례 분류 오류
등에 의한 통계적 착시로 보인다.

특히, ARIMAX 시계열 분석에서는
2023년 한국 내 확진 백일해 환자가
46배 폭증하여, 실질적 보호 효과가
없다는 것이 드러난 바 있다.

대조군에 1회 접종자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완전 미접종자와 비교하면
실제 위험 증가는 보고된 수치보다
훨씬 클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연구 설계가 관찰연구기 때문에
인과관계를 확정짓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교란변수나 선택평향 가능성도 존재한다.

주목할만한 것은 연구진의 해석인데,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반복된 mRNA 노출 후 나타날 수 있는
면역 피로(immune exhaustion), IgG4 우세화,
이차 면역결핍 등과 연결하여 해석하고 있다.

이는 백신 접종자에게서 나타나는
VAIDS(백신 획득 면역결핍 증후군) 신호로
가설적이긴 하나, 접종 초기부터 수 많은
면역학자들이 우려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참고] 항체의존면역증강 ADE 부작용
cafe.naver.com/drjoshuacho/19815

[참고] 면역각인 (Immune Imprinting)
cafe.naver.com/drjoshuacho/25334

mRNA 백신의 문제점은
상기도 감염 증가에만 있지 않다.
더 심각한 부작용은 자가면역질환이다.

한국인 9백 만 명을 관찰한
코로나 백신 코호트 연구에서도
자가면역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fe.naver.com/drjoshuacho/65498

부스터샷으로 mRNA 반복 노출시 증가하는
IgG4 우세화도 이미 잘 알려져있다.
pubmed.ncbi.nlm.nih.gov/36548397/

mRNA 백신 2회 이상 접종 그룹에서
IgG4의 눈에 띄는 증가가 관찰되는데,
3차 접종 후에는 500배 증가한다.
반면 IgG1과 IgG3 생산은 중단된다.

이는 바이러스와 암세포 면역 약화로 이어져
최근 1-2년간 질환들의 성질 변화를 보면
터보암, 청년암, 청소년 심근염,
성인돌연사가 증가한 것이 관찰된다.

1 week ago | [YT] |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