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dious

미디어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
대중은 미디어가 주는 정보를
어쩔수 없이 진실로 믿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정책과 정치
그리고 그 안에 숨은 뜻을 파악하기 위해
스스로 똑똑해 져야 합니다.

미디어는 그저 그들이 우리를
조종하기 위해 만들어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기투표가 되어버린 정치.
그런 정치에서 나오는 정책에 잃어버린 생산성.
그런 대한민국을 떠나는 자금으로 인한 고환율.
고환율로 인해 수출실적은 좋아지지만
높아진 수입물가로 인해 맞이한 최악의 내수시장.

내수를 본다면 금리를 내려야하지만
환율을 본다면 금리를 쉽게 내릴 수 없는
진퇴양난의 대한민국 입니다.

다만 이런 형국은 단연 대한민국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갇혀있는 지금, 정국을 조속히 수습하고
지금이라도 살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트럼프2.0 시대를 맞아
세계가 급박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은 이념적 갈등으로 인해
정국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어제 트럼프의 강력한 요구였던
부채한도 협상 폐지에 대한 내용을 뺀
임시 예산안을 하원에서 통과시켰고
셧다운의 위기를 넘겼습니다.

다만 트럼프와 일론머스크의 의도가
이번 예산안관련 갈등에서 명확하게 드러났죠.

트럼프는 집권이후 부채한도를 폐기하고
GDP규모를 늘리기 위한 전략적으로
부채를 늘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동시에 일론머스크의 역할은
정부의 불필요한 재정을 효율화 함으로서
미국의 증가하는 GDP대비 부채비율을
낮추고자 할것입니다.

이는 미국의 더 완벽한 구조개혁의 시작이자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실현입니다.

쉽게 정리하면
미 정부는 25년도에도
끝없이 생산성있는 산업(AI,반도체,인프라,데이터센터)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고
그것을 위한 정부 내각의 구조조정을
강도높게 진행할 것이라는 겁니다.

결국 산업과 에너지를 지배해야
시대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지배력 강화는
달러유동성 증가와 함께
세계 전반의 자산시장의 밸류업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과정의 혼란은 피할 수 없겠으나
그 혼란 자체가 기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닌 국정의 혼란 역시
잠시 잠깐의 과정일 뿐

혼란에 몰입하기 보다
이 격변의 시기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앉은 자리에서 세계 모든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

기업이 아니라 개인도 애국할 수 있는 시대가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입니다.

그저 정국을 탓하고
그저 시장을 탓하고
그저 우울하기에는

우리는 너무 찬란한 시대에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