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글 클래식 :Diggle Classic

나는 직장에서 어떤 타입?

https://youtu.be/dBl12Gh9Kuk
ㄴ 일잘러의 숙명을 받아들이고 만 충주맨

1 week ago | [YT] | 463



@HurtLocker160

시키는거 더하면 어느순간 당연하게 내가 해야하는 몫이 되어있음.

1 week ago | 90

@dude_guge

시키는거에서 더하면 큰일나는거야....

1 week ago | 208

@MINHYEONG099

그냥 유도리있게 하는편임... 뭐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잘하면 모든일을 맡기고 너무 못하면 핀잔받고 그래서 모든일은 적당하게 못하는건 말하고 헷깔리는것도 물어보면서 하는게 나음

1 week ago | 42

@달이-l6x

사회 초년생때 그냥 다했는데요, 결국 일폭탄으로 돌아오고 힘들어져요 그 이후로는 시킨거만 천천히 이게 최고에요

1 week ago | 28

@킴김-q4q

어차피 시키는거만 해도 버거운데 뭘 더해~ 직장에서는 알아주지도 않고 돌아오는건 타박뿐인데.. 더 할 에너지도 없다..

1 week ago | 13

@815plusyong6

티 내기는 싫은데 자연히 알아줬음 하는 타입

1 week ago | 47

@jelyoung2

호봉제면 시키는 것만 할 듯하고 실적제나 성과급비율이 높은 곳이면 문제 안 일으키는 선에서 최대한 능력써볼 듯

1 week ago | 13

@wp4028

시키는 것만 잘해도 내 몫 다 하는 거임...그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6 days ago | 1

@미국워싱턴

시키는거라도 잘해야한다 👍

1 week ago | 29

@grape0013

회사생활 하면서 느꼈는데요 "돈 얼마 올려줄테니까"를 듣고 봉인해제를 선택해야 됩니다

1 week ago | 6

@비나이다입니다

그냥 시키는 것만 하는 게 좋죠 괜히 일 잘하는 거 티내면 이것저것 다 시킬테니.

6 days ago | 1

@CR7-c9u

대기업이 아니라면 그 밑 죶소기업들은 보통만 하면된다 그 이상으로 잘해봣자 그들만에 리그고 더 부려먹고 귀찮게한다 쭉 잘하다가 한두번 보통으로 바뀌면 갑자기 왜 그러냐고 ㅈㄹ한다

5 days ago | 2

@이혜지-o5z

더도 덜도 말고 걍 중간으로 가는게 편함...일 잘하면 잘할수록 나한테 좋은게 없더라...

6 days ago | 0

@술타벅스-l5n

시키는거 하는데 못 하면 징징거리고 잘 하면 자랑하는데 반성하게되네요 ㅠㅠㅜㅋㅋㅋㅋㅋㅌㅋㅋ 사실 잘 하는것도 별로 없어욬ㅋㅋㅋㅋ 유독 몇부분만 특출 났던거였네욬ㅋㅋㅋㅋ

1 week ago | 3

@루피-q6n

직장에서는 일잘하는게 좋긴하죠. 힘들어도 봉급은 더 주니까. 시키는것만 하는건 연차가 낮을때나 가능한거죠 ㅋㅋ연차 5년이상만 되도 내가 이끌어야 함.시키는것만 잘하는건 군대에서나 가능하죠.

1 week ago | 4

@tv-cs4yr

“아무나 해도 되는 일을 왜 제가 합니까.”라고 말해도 문제 안생길 정도로 내 몫 잘 하면 잘하는 티 내도 됨 다면평가 다 꼴찌받아도 연봉협상은 매년 1-2등 할 수 있음. 팀을 위해 희생하고 남 일도 받아서 하는 애들이 다면평가 잘 받겠지. 걔들이 연봉협상에서 자기 연봉도 날 위해 희생해주는거고

5 days ago | 0

@LightfaceL

보여줘야할 때만 보여주는게 최고입니다.

1 week ago | 9

@hj8279

평소 업무량 적당할 땐 일 더 하고싶긴한데.. 진짜 바쁠 땐 너무 힘들어본 뒤론 일 더 안하려고 함. 감당못하면 내 실책이 되기에

4 days ago | 0

@전문시청3팀인턴

잘하는 거 티내기라기 보다는.. 같은 팀원들이 하는 거 보고 나도 따라배우고 여기서 내가 뭘 더 하면 내 가치를 올릴까, 어떻게 해야 효율을 높일까, 내가 하고있는 방식이 최선인가.. 이런 고민들을 계속하다보니 지금 내가 부족한 걸 찾게 되고 결국 이렇게 쌓아올린 것들이 나중에는 더 좋은 결과로 돌아오더라.

1 week ago | 1

@-_-.95

중고등학생때 더 파이팅보고 복싱에 빠져서 남들 축구할때 복싱장만,방학때도 복싱장에서만 살 정도로 한우물만파는 스타일인데 열심히 하니까 몸이좋아지는 결과를 느끼고 열심=결과 라는 멍청한 생각을 사회에서도 적용하게됨,군대에서도 멍청하게 열심히 한 결과 일말때 분대장달고 한달선임이 다 나한테 짬때리는걸 경험하면서도 휴가도얻고 상도받는 결과를 얻으니까 그게 좋은거라고 생각함 뿌듯하니까, 근데 사회나와보니 열심히 해봤자 일만 많아지고 돈은 똑같이 받는다는걸 알아차린후 개인의 일만 열심히 하고 다수를 위한일은 신경1도안쓰게됨,이제31살인데 30에 퇴사하고 작년부터 자영업함 이제 온전히 나를위한 일이 됐으니 열심히 하면 좋은결과가 있겟지 라는 생각으로 일하는데 월급주는 입장이 되어보니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일을 더 주게 되더라.. 또 그친구들은 20대의 나처럼 열심히 하는데 내입에서 열심히 해봤자 달라지는거 없다는 말이 안나온다.. 내 윗세대도 똑같이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회가 뭔가 잘못된거같다 젊은애들이 그저 부속품처럼 윗세대를 위해 갈려나가는것만 같음 ㅅㅂ 뭔가 잘못됐다이건

1 week ago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