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구석

유튜브를 시작하고 처음 게시글을 올립니다.

29살이 되고, 젊었을 때 할 수 있는 일과 나의 행복을 같이 가져 갈 수 있는 무언가를 찾다가 여행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낚시대를 두 개를 던진 셈이죠.
하나는 배우에 걸고, 하나는 여행유튜브에 걸게 된 것 같네요.
배우의 삶을 살면서 여행유튜버로 또 하나의 힘을 얻어가고 있고 아직까진 행복이 더 큽니다.

어찌보면 막연하고 새로운 도전이 하나 더 늘었지만 온전히 행복해 보이는 저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심지어 이 두 가지의 일이 공존하니 둘 다 일 처럼 느껴지지 않는 신기한 느낌을 받습니다.

꾸준하게 열심히 나아가려고 선언하는 겁니다!

뱉은 말은 꼭 지켜야 하는 법이니까요. :)

늘 믿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모두모두 화이팅⭐️ 나도 화이팅 😌

(아직 유튜브에 업로드 안 한 사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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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 [Y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