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재하서(소중한사람)
"소년이 온다" 그 소년은 돌아올 수 없습니다 1980년 5월 18일 그곳에서 15살 동호는 중학생이라는 신분으로 계엄군과 맞서 싸우다 죽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나 책으로 접해서 "그냥 잔인하게 죽였겠지" 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그 잔인함을 알수가 있을까요?그날 대한민국 국민을 지켜야 할 대한민국 군인들이 아무 죄없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총칼로 무참히 살육을 했으니...우리는 12.3 계엄 사태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요? 누구 말대로 "누가 죽기를 했어 아무일도 안 일어 났잖아!" 참 무서운 말입니다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전두환을 최고형으로 다스렸다면 12.3 계엄 사태를 예방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6 months ago | [YT] | 5
기성재하서(소중한사람)
"소년이 온다" 그 소년은 돌아올 수 없습니다 1980년 5월 18일 그곳에서 15살 동호는 중학생이라는 신분으로 계엄군과 맞서 싸우다 죽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나 책으로 접해서 "그냥 잔인하게 죽였겠지" 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그 잔인함을 알수가 있을까요?
그날 대한민국 국민을 지켜야 할 대한민국 군인들이 아무 죄없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총칼로 무참히 살육을 했으니...
우리는 12.3 계엄 사태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요? 누구 말대로 "누가 죽기를 했어 아무일도 안 일어 났잖아!" 참 무서운 말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전두환을 최고형으로 다스렸다면 12.3 계엄 사태를 예방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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