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앞으로 내 인생이랑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확실한 것은 남들처럼 무난하고 평범하게 일하면서 살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을 평생 만들 수 없을 거라는 것은 깨닳았다... 젊은 시절의 나는 가족도 절친들처럼 영원하면서도 서로를 위해서 진화하고 발전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부정적인 것들은 변함이 없고, 원하지 않는 것들만 변화되어 찾아왔다. 그 동안 너무 돈만 보면서 일하고, 나를 위해서 저축하거나 현명한 지출을 하지 않았던 삶이 잘못된걸까..? 사소한 것부터 큰 버킷리스트들과 목표들을 이루었지만, 지나친 기대감과 번아웃이 짧고 굵은 기쁨,뿌듯함,행복감보다 길고 가는 절망,좌절,포기,허무함,공허감이 더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공황장애처럼 어느 날 숨이 턱턱막히더라도 밖에 나가서 공기를 마시니까 살 것 같았다. 그 이후에 깨닳은 것은 내 인생에서 돈은 더 이상 1순위가 아니였다. 하지만, 나는 안정적인 직업과 근무를 찾고 싶어하는 모순을 아직도 원하고 있다. 너무 힘들다..일을 하고 싶지만 더 이상 힘든 일을 하고 싶지 않다. 금방 지치고 우울해져서 포기하고 싶지 않다. 과거처럼 시간과 체력을 희생해서 얻은 큰 돈은 더 이상 바라지는 않지만, 힘들지 않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은게 배부른 큰 욕심같아서 괴롭다. 마지막으로 살고 싶어서 발버둥을 쳐본다. 일하기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하고 싶어서 살면서, 일하는 거라고....
Noneedyourmoney
솔직히, 앞으로 내 인생이랑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확실한 것은 남들처럼 무난하고 평범하게 일하면서 살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을 평생 만들 수 없을 거라는 것은 깨닳았다...
젊은 시절의 나는 가족도 절친들처럼 영원하면서도 서로를 위해서 진화하고 발전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부정적인 것들은 변함이 없고, 원하지 않는 것들만 변화되어 찾아왔다.
그 동안 너무 돈만 보면서 일하고, 나를 위해서 저축하거나 현명한 지출을 하지 않았던 삶이 잘못된걸까..?
사소한 것부터 큰 버킷리스트들과 목표들을 이루었지만,
지나친 기대감과 번아웃이 짧고 굵은 기쁨,뿌듯함,행복감보다 길고 가는 절망,좌절,포기,허무함,공허감이 더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공황장애처럼 어느 날 숨이 턱턱막히더라도
밖에 나가서 공기를 마시니까 살 것 같았다.
그 이후에 깨닳은 것은 내 인생에서 돈은 더 이상 1순위가 아니였다.
하지만, 나는 안정적인 직업과 근무를 찾고 싶어하는 모순을 아직도 원하고 있다.
너무 힘들다..일을 하고 싶지만 더 이상 힘든 일을 하고 싶지 않다.
금방 지치고 우울해져서 포기하고 싶지 않다.
과거처럼 시간과 체력을 희생해서 얻은 큰 돈은 더 이상 바라지는 않지만,
힘들지 않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은게 배부른 큰 욕심같아서 괴롭다.
마지막으로 살고 싶어서 발버둥을 쳐본다.
일하기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하고 싶어서 살면서, 일하는 거라고....
2 years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