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가곡듣다가 최성수가수님 목련꽃필때쯤ai이끌림으로 노래 들었는데 먹먹하네요.봄이면 바뀌겠지요.반드시 힘내자구여.콘서트 열면 꼭갈게요.
9 months ago
| 0
나이가 들고 몸이 서서히 아파와도 ~마음이 왜 어릴 적 꿈 가득에서 한뼘도 자라질 않는 것인지 . 언제든 그 시절로 가서 나를 위한 기타 한줄 뜯어 보길 바라는~~ 아이가 성수님 출강하는 학교에 지원하길 바랬는데 ~~학교가 크다고 멀다고 안갔습니다. 거길 가면 핑계로 찾아가서 길 한귀퉁이에 앉았다가 한 번쯤은 목련꽃 필때면을 라이브로 들을 날이 오려나 꿈을 꿔봤는데....
1 month ago (edited) | 0
오늘 입춘입니다 입춘 인데 한파가 온다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따스한 봄은 옵니다 여지껏 그랬듯이ᆢ 꽃 구경 갈 꽃대궐이 향긋한 내음을 내며 봄 피리를 몰고 소리없이 웃으면서 살며시 실려 저만치서ᆢ 아름답고,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ᆢ😁☺
9 months ago
| 0
최성수TV
설명절 잘보내셨지요?
인사는 노래로 마음전해요
봄이 오면 뭔가 바뀌겠지요?
나라도 사는 형편도... 그리고
기다림이 있어서 살아요.
어느 시인의 글처럼 멀리있어서 아름답구요.
멀리서 혹은 가까이에서 지켜봐주시는 팬분들, 노래 만들고 부를 때 사는 의미를 느끼는 삶이 행복한거겠지요?
부디 행복하셔야 해요.
9 months ago | [Y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