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on Change 부동산으로 수저바꾸기

참 좋아했었던 TV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
노홍철은 입버릇처럼

"나는야 럭키가이!!"

라고 외치곤 했었습니다.

그가 이 책을 읽고
그리 외쳤던 것인지는
알 길이 없으나,

입버릇처럼 내뱉던
그 말 덕에 그는
'럭키가이'처럼
하는 일마다 잘되곤
하는 듯 보였습니다.

여러 해 동안
일본 개인 납세액 1위를 했었던,
이제는 저자로 더 유명한 사업가

사이토 히토리의
'부자의 운' 이라는 책에서

전체 내용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한 구절을 꼽으라면

바로 이

"운이 좋다"

는 말을 붙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긴장이 되는 상황이건,
두려운 상황이건,
즐거운 상황이건,

아니면 정말 운이 필요한
상황이건 간에,

어떤 상황을 마주하건,

"나는 운이 좋아"

이 한마디를 붙이는 것이죠.

저자는 실제로 안좋은 상황이나,
원치 않는 일이 발생을 하더라도
말 끝에 "운이 좋다"는 말을
붙이라고 합니다.

그리해야 정말 운을
끌어당기게 된다는 것이죠.

사실 사이토 히토리의 '부자의 운'은
아주 쉽게 읽히는 책이면서
내용 또한 어떤 깊이가 있는
책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 아주
인상적이진 않았습니다만,

이 "운이 좋다"를
반복해야 한다는 말 만큼은
정말 크게 와 닿았습니다.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에도
너무 쉽습니다.

그러니 우리 체인저님들도

"나는 운이 좋다!!" 고

매일 같이 외치시면서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1 year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