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른아이내면연구소

사람들 만날 땐 괜찮은데, 집에 오면 지치는 이유

“사람들 만날 땐 괜찮았는데..”
“집에 오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체력이 약해서 그런가?”“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인가?”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그렇진 않아요. 어디까지가 ‘나’이고 어디부터가 상대인지 기준이 흐려진 상태죠. 이건 착한 것과는 다르게 나자신을 기준에서 내려놓고 교류하고 있다는 상태와 가깝습니다.

이젠 관계 안에서도 당신을 지킬 거리가 필요합니다:)🍀

1 day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