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커 마초

7월23일 수요일
남자들의 드림카 포르쉐로 기변했습니다

제가아니고 막내동생이했습니다~ㅎㅎㅎ
밑바닥부터 시작해 오늘날 한분야에서 대장이되고 타고싶어했던 포르쉐까지
기본적인 인성과 성실함으로 성공한 동생이라서 항상 든든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동생이 타던 폭스바겐은 저 타라고 주네요
깨끗하게 잘탔으니까 형 타라고...
아이들도있는데 경차 타고다는게 맘에걸렸었나봅니다
너무 고마운 동생입니다

아들한테 보여주니 너무 좋와하는모습을보니 왠지 짠합니다
4식구가 경차타고 놀러다녔을때 좁아서 불편했을텐데
아무 불평불만없이 잘 타고다녀준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있었는데 동생덕분에 아이들에게 미안했던 마음을 덜었습니다

수요일은 어머니 제사가있어 휴무를 내고 서울집에가서 제사 잘 지내고 동생들과 저녁 먹고 하루밤 자고 평택 내려와서 목요일 밤 10시 운행 시작합니다

점점 폭염이 더 심해진다고합니다
건강 잘챙기시면서 야간운행하시는분들 졸음운전 조심하시고 오늘 밤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홧팅!! 감사합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