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먹다살찐떡

빵하. 안녕하세요. 원숭이 추종자 선생님들.
채널 주인장입니다. 100만 구독자 감사합니다.

100만 명.. 가늠이 안 가는데요.
그러니까 100만 명이 저를 원숭이라고 부르신다는 거죠?
여러모로 참 감사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한 부분이 참 많습니다.
찐친들에게 편지 쓰는 느낌이라 조금 숙쓰러운데요.

홀로 컨텐츠를 제작하다 보니
업로드가 들쭉날쭉할 때도 있고
팬미팅이나 굿즈 등.. 여러분의 강한 비명을
못 본 채 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제일 미안합니다.

그런데요 이게 또 참맛 아니겠습니까
마치? 아기 원숭이 키우기 혹은 하나의 성장 스토리.
서로 자세히 알진 못하더라도
함께 우당탕탕 하기도 하고
참 많은 일들을 함께 지나 보내지 않았습니까

100만 이후에 공개하자 공개하자 했던 일들과
맛있는 이야기들 슬슬 꺼내게 될 것 같고요
슬슬.. 아주.. 천천히.. 움직일 것 같습니다..
천천히..라고.. 했어.. 난.. (밑밥.)

늘 빵쟁님덜의 댓글. 집단 지성. 참 좋은 피드백.
덕분에 저도 좀 더 똑똑.해. 졌달.까?
늘 도움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마리모 키울 때도요."

조금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 저와 제 채널에
조금이나마 적응되신 것 같은데요.
주먹 불끈 쥐고 지켜봐 주심에 감사합니다.

배우로서 참된 모습 보여드릴 그날도 기대해 주시고,
다시 한번 100만 구독자 감사드립니다.

아!💡
우리 Q&A가 2년 전이더라고요. 업데이트해봅시다.
댓글에 주인장에 대한 궁금한 점을 적어주세요!
https://youtu.be/_83VRi6LgIk?feature=...
🫡업데이트 완료🫡


예~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고생하실 테지만
늘 건강하시고요 안전하시고요 행복하세요
아시겠죠~

늘 곁에서 도와주시는 티켓투더문 김지민 대표님,
이로빈 매니저님 감사드립니다.
(금쪽이 챙겨주시는 제 어머니들 입니다.)
엄마아빠동생먼로도사랑해!빵쟁이도요!발톱만큼만!
아기 원숭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빵먹다살찐떡 올림 -

1 year ago (edited) | [YT] | 1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