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당원 주권 강화, 실제론 자기정치인가! 전당원 ‘투표’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해놓고 논란 터지니 하루 만에 ‘여론조사’라고 말 바꾸기? 깃털보다 가벼운 정치 실물난다.
6개월 납부해야 하는 권리당원 기준을 갑자기 10월 당비 1회 납부로 낮춘 건 누가 봐도 납득하기 어렵다. 일부에서는 지방선거 앞두고 새로 입당한 당원 표를 활용해 정청래 대표 연임에 유리하게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된다.정대포 답변하라! 정책 변화가 아니라 신뢰 붕괴다. 이런 식의 절차 변경과 말 바꾸기가 반복된다면,누구를 위한 당원주권인지, 무엇을 위한 전당원투표인지 정말 묻지 않을 수 없다.
당원주권을 말하면서 정작 당원들의 신뢰를 망가뜨리는 방식으로 자기정치를 하지 말라. 당원을 존중하는 척하면서 결과는 본인에게 유리한 구조를 만들려는 행동, 민주당을 다시 분열과 불신의 늪으로 빠뜨릴 뿐이다. 수박 어게인을 바라고 있나?
정치가 신뢰를 잃는 순간, 지지의 기반도 함께 무너진다. 이 문제, 더는 가볍게 넘길 수 없다. 당원 민주주의를 지키려면 이 문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진짜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이라면, 진짜 이재명 지지자라면, 이번 만큼은 반드시 힘을 모아 막아내야 한다.
당의 미래는 어느 한 정치인의 계산보다 더 소중하다.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지 ‘대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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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당원 주권 강화, 실제론 자기정치인가! 전당원 ‘투표’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해놓고 논란 터지니 하루 만에 ‘여론조사’라고 말 바꾸기? 깃털보다 가벼운 정치 실물난다.
6개월 납부해야 하는 권리당원 기준을 갑자기 10월 당비 1회 납부로 낮춘 건 누가 봐도 납득하기 어렵다.
일부에서는 지방선거 앞두고 새로 입당한 당원 표를 활용해 정청래 대표 연임에 유리하게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된다.정대포 답변하라!
정책 변화가 아니라 신뢰 붕괴다. 이런 식의 절차 변경과 말 바꾸기가 반복된다면,누구를 위한 당원주권인지, 무엇을 위한 전당원투표인지
정말 묻지 않을 수 없다.
당원주권을 말하면서
정작 당원들의 신뢰를 망가뜨리는 방식으로 자기정치를 하지 말라. 당원을 존중하는 척하면서
결과는 본인에게 유리한 구조를 만들려는 행동,
민주당을 다시 분열과 불신의 늪으로 빠뜨릴 뿐이다. 수박 어게인을 바라고 있나?
정치가 신뢰를 잃는 순간, 지지의 기반도 함께 무너진다.
이 문제, 더는 가볍게 넘길 수 없다. 당원 민주주의를 지키려면 이 문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진짜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이라면,
진짜 이재명 지지자라면,
이번 만큼은 반드시 힘을 모아 막아내야 한다.
당의 미래는 어느 한 정치인의 계산보다 더 소중하다.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지 ‘대표’가 아니다.
1 week ago | [YT] | 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