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빈의 팬은 아니지만 원호가 문빈이랑 친해서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 비보를 접했을땐 믿어지지 않았는데 사실이라고 하니까 충격적이었고 저랑 동갑이라 더 슬프게 다가왔어요. 저렇게 밝던 애가 속으로 얼마나 참았을까 싶어요.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years ago (edited) | 3
Thank you for sharing such a heartfelt message. I think we are all hurting right now but it's always nice to hear what an amazing, positive impact he had on so many people's lives.
2 years ago | 8
去年のYourArtist,MOONBINはどのコンセプトも、どの写真も本当にいい表情で大好きな1冊です。毎日のように見ています。 こんな素敵なビニを残してくれて、届け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どうかビニも、ビニに関わった、ビニを愛する人たちが穏やかな日が送れますように。
2 years ago | 3
He will be missed. The latest album is a jewel. We should all stream it to honor his memory and be thankful for his efforts and dedication. I love the track DESIRE I find it so sincere. I hope you smile in heaven Moonbin.
2 years ago | 3
✨🏡謹んでムンビンくんのご冥福をお祈り致します👼🍀☘️永遠に安らかに眠ってくださいね🌉🌃❇️🏡支えたかった、守りたかったですね☘️🍀🍋思い出を優しさを忘れかけていたときめきを笑顔を涙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ムンビンくんがなくなって恋しいですね☘️🍀🍋胸が痛いですね💓私は今うつ病とパニック障害で自宅療養中ですね😷🏡昨日から眠れませんでした🌌🌌😭😭涙が溢れでますね🌌🌌🌌😭😭😢😢きれいなカラー映像を撮影して編集(アップロード)して頂き
2 years ago (edited) | 2
My heart goes out to Sua, Bin's parents, the guys, his 98 liners and all other Roha. 💔. Bin is my ultimate bias - my first and last. I'm between disbelief and heartbreak. Bin was the most precious, sweet, honest and hardworking man. He gave all of himself when he had nothing else left to give - he STILL found a way to give. Aroha was his first love, and we adored him. Bin was a beautiful testimony that there are still good people in this world and he deserved more blessing than his heart could hold. What a lovely man. I hope he has found a peace from the pain and turmoil in his heart. He will always be loved.
2 years ago | 6
Yesterday I commented on moonbins video because I was going to look at Dreamcatcher’s ceci interview and sadly saw him there too with you guys before his death :( May he rest in peace
2 years ago | 3
쎄씨 코리아_CeCi KOREA
문빈과 다섯 번째 만남을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 비보를 전해 듣고서 휴대폰으로 몇 십 번이고 ‘문빈’을 검색했습니다. 평소처럼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운전은 하지 않고 출근했습니다. 점심 시간, 텅 빈 사무실에 앉은 지금조차 마음이 무겁고 헛헛합니다.
문빈은 밝은 기운을 갖고 있으면서 지나치지 않고, 진지한 모습 속에서도 만면에 미소를 잃지 않는 아티스트였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새로운 <쎄씨>를 준비하면서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고, 젊고 건강한 문빈을 가장 먼저 떠올렸던 게 아직도 선합니다.
문빈에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촬영장에서 만날 때마다 어른스럽고 듬직했기 때문에 그 모습을 믿고 오직 주어진 시간 내로 빨리 작업을 끝내기에 급급했습니다. 아티스트이기 이전에 꿈만큼 고민도 많은 이십 대 청년이란 사실을 간과했고 간단한 안부와,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농담조차 제대로 건네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새로운 기획을 구상할 때 여전히 문빈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My Artist, Your Artist 문빈. 저에겐 문빈 당신이 늘 1번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years ago | [YT] |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