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이준석 전대표가, 자신이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소위 "양두구육"을 했다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양의 머리를 내 걸고 개고기를 팔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윤대통령 = 개고기 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내에서 그리고 나라 안팎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일자 cbs 김현정 쇼에 나와서, "나는 윤대통령을 개고기에 비유한 적이 없다. 내가 토사구팽 당했다고 하면 나를 개에 비유한 것이냐?"라고 변명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간사한, 전형적인 좌파의 말바꾸기 언동입니다. 양두구육의 개고기와 토사구팽의 개는 전혀 다른 이미지와 의미의 말입니다. 양두구육의 "개고기"는 너무나 부정적인 거짓, 사기, 저질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토사구팽의 "사냥개" 억울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둘을 교묘하게 섞어서 윤대통령을 비하하고 욕해 놓고 "그런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헛 웃음만 나오는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모세 [Moses TV]
양두구육과 토사구팽...
국민의 힘 이준석 전대표가, 자신이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소위 "양두구육"을 했다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양의 머리를 내 걸고 개고기를 팔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윤대통령 = 개고기 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내에서 그리고 나라 안팎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일자
cbs 김현정 쇼에 나와서,
"나는 윤대통령을 개고기에 비유한 적이 없다. 내가 토사구팽 당했다고 하면
나를 개에 비유한 것이냐?"라고 변명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간사한, 전형적인 좌파의 말바꾸기 언동입니다.
양두구육의 개고기와 토사구팽의 개는 전혀 다른 이미지와 의미의 말입니다.
양두구육의 "개고기"는 너무나 부정적인 거짓, 사기, 저질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토사구팽의 "사냥개" 억울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둘을 교묘하게 섞어서
윤대통령을 비하하고 욕해 놓고
"그런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헛 웃음만 나오는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간악한 거짓말입니다.
젊은 친구가 안타깝네요..
임기가 아직 4년이 넘게 남은 대통령과 맞짱을 뜨려니
두려웠나 봅니다.
젊음의 무기가 무엇입니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믿고
직진하는 것입니다.
3 years ago | [Y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