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dious

어제 하프타임 때 서포터즈 맴버 중 한 분이 저에게 이온음료를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아직까지 냉장고에 보관중입니다 😅
그리고 우연찮게 예매한 자리가 명당(?)이라서 서포터즈 분들의 현장 응원을 직접 볼 수가 있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도 최선을 다해 응원하시는 걸 보고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제가 실력은 없지만 TV의 밖의 여러분들의 역사를 남길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집에서 시원하게 티비로 볼 수 있는걸 포기하고 원정석에 오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저는 강원전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