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십초

💘이판사판 6화 이벤트💘
-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

우판이 소변에게 맞을뻔한 이유
궁금하면 6화로 ㄱㄱ👉https://youtu.be/ud8tx0_WljA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짝녀/짝남
다들 n명씩은 있겠지? ^^ (난 최소 2명..ㅎ)

짝이 썸이 될 수 있도록
(좀 꾸미라고)준비한 이벤트ㅋ

댓글 마니 달고 크리스마스에는 우리 보지말자^3^

▶️참여방법
1. 날 믿고 봐바... 이판사판 6화 즐감 (핫투)
2. 커뮤니티 본 게시글 댓글로 아래 썰 둘 중 하나 풀기
내 짝녀, 짝남 좋아하게 된 썰 (고백갈기기 가능)
or
나는 욜로족이라서 얼마까지 써봤다! 썰

▶️상품: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 (10명)
▶️이벤트 기간: 11/16(목)~11/22(수)
▶️당첨자 발표: 11/24(금) 대댓글 통해 당첨자 발표

‪@Welcome_50s‬ ‪@second180‬ ‪@shecatch‬
#썸 #짝사랑 #연애 #💘

2 years ago | [YT] | 88



@kds4885

일할때는 그냥 아무 생각없었는데 회식때 사복을 입고 머리를 푼 모습을 보고 반해버렸죠. 그다음부터는 친절하게 잘도와주고 했었죠

2 years ago | 0

@ponobonoya

저는 동네 친구인 남사친이랑 수영을 배웠어요. 평소 이성적으로 관심없어했던 친구인데, 자꾸 만나다보니 새로운 면이나 매력을 발견하게되고.. 그게 뭔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특히 한번은 수영이 끝나고 날이 쌀쌀해서 덜덜떨면서 "야 춥다.."했더니, "너 여기 있어. 차 가지고 올게." 하고 본인 목소리를 저한테 쓱 주고 차를 가져왔는데 심지어 엉뜨 켜놓고 왔... 하... 더 반하게 된 건 그 다음부터는 아예 원격으로 시동걸어두더라구요. 그 배려가 얼마나 이성적으로 느껴지던지 짝사랑 신나게했는데 결국 남사친이라는 이유로 고백을 못 갈겼어요😟 어서오십초 기운받아서 고백 함 갈겨볼까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당하면 여기 저 울면서 글써야

2 years ago | 0

@sorrjj

은근슬쩍 챙겨줄때 고백 갈길뻔~ㅋㅋ

2 years ago | 1

@헤그리드

중학교때 짝사랑 했던 그분을 20살 넘어서까지도 좋아했던적이 생각나네요~ 그때의 감정만큼 좋아했던적이 없는거 같네요 너무나 설레었던 그 감정 다시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2 years ago | 0

@peterlws1244

어릴때 피방알바하던 누님 몰래 짝사랑했는데 수능끝나고 용기내서 고백해봤는데 남자친구있다고 차였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꽃까지 사들고 갔는데 흑흑흑 거기 다신 안갔어요

2 years ago | 0

@kkssjj91

따뜻한 사랑이야기는 언제나 설렙니다!! 학창시절에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저는 중학교 때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저는 운동을 되게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곧잘 운동을 하곤 했는데요. 특히 축구를 되게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체육 선생님이 축구하자! 라고 외쳐주셨고, 우리는 다같이 축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조건은 짝 축구였어요. 남, 녀가 손을 잡고 함께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때 저와 짝이 되었던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축구를 하는데 그 머리 찰랑거림에 저는 사랑에 빠졌씁니다 ㅎㅎ 물론 축구도 잘하고, 성격도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일단 마음 숨기고 계속 친해지려고 노력했고 많이 친해졌씁니다. 함께 밥을 먹는 시간도 생겼어요. 그래서 고백 타이밍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자꾸 둘을 엮으면서 놀리는겁니다. 그때부터 여학생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안좋아졌어요. 아마 다른 친구들 시선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아쉽지만 그렇게 점점 멀어지다가 흐지부지 되었답니당.

2 years ago | 1

@최영진-z6q

바에서 마주친 8살 연하의 그녀...... 당시 제가 주로 쓰던 레퍼토리는 제가 모쏠인 걸 활용하는 자학개그였는데요. "동방신기가 팬이 50만이라니까 멤버 수로 나눠도 한 명당 10만의 팬이 있는데, 나를 좋아하는 여자는 한 명도 없다"고 얘기했더니, 그녀가 "제가 그 십만분의 일이 될게요"라고 대꾸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해서 대쉬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연인이 아니고 그냥 팬이 되겠다는 얘기였던듯...... 그후 몇 개월이 지나는 동안 대쉬는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그녀가 바텐더를 그만두었고, 이후 다시 몇 개월이 지난 후에 그녀와 저는 사귀기 시작했었습니다.

2 years ago (edited) | 0

@PSC279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1분도 고민안하고 14박15일 프랑스 여행 700만원 바로 질렀어요

2 years ago | 1

@blassom

저는 욜로족이라 한끼 식사 화려하게 먹고싶어서 킹크랩 100만원어치 주문해서 직접 씻고 삶아서 먹어본적 있어요🥰 역시나 킹크랩은 달달 고소 푸짐해서 살 발라먹을 때마다 입안가득 퍼지는 그 향과 행복감에 어질어질 했답니다 다른건 다 욕심이 별로 없는데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은 포기할수 없어서 지금도 먹고싶은 리스트 쭉 적어놓고 하나하나 먹고 있어용ㅎ

2 years ago | 0

@sowhattttt

대학생 때 일인데 그 큰 강의실에서 항상 근처에 앉는 남학생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친해지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극E에 친구도 많고 저랑 관심사가 같아서 말도 굉장히 잘 통했거든요 그렇게 지내다 OT에서 친해졌던 같은 과+다른 반 여자애가 제가 그 친구와 친하다는 걸 알고 저한테 고백하고 싶다면서 내일 ~건물 나무 아래에서 기다리겠다고 전해달라는 거예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얼떨결에 알겠다고 하고 그 말을 그 친구에게 전해줬는데 대뜸 왜 날 보자고 하는데? 그러는 거예요 당황스러운 마음에 널 좋아하나보지!! 난 말해줬다 하고 도망갔거든요😂 그리고 느껴지는 허탈감+후회에 내가 쟬 좋아했었나 싶은 거예요ㅜ 여중, 여고 연애초보의 짝사랑은 온 지도 모르고 그렇게 시작되었죠 나중에 들어보니 그 친구는 약속 장소에 가지 않았더라고요 그리고 고백한다고 했던 친구와는 왠지 모르게 거리가 멀어졌어요 그리고 그 남학생과의 사이도 멀어졌죠 항상 그 친구와 근처에 있었던 건 그 친구가 그래왔기 때문이란 걸 알았을 땐 너무 어색한 사이가 되었고 예전 같은 느낌도 찾을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가 1학년 마치고 군대를 가고 복학할 때 전 취업 준비가 한창이어서 거의 보지 못했어요 지금도 첫사랑, 짝사랑하면 생각나는 친구인데 가끔 그 시절이 그리우면서도 생각나네요.

2 years ago | 0

@여름은너무습해서

회사 동기를 짝사랑해봤어요~ 신입들이라 어리버리해서 일이 조금 힘들어 입사동기들끼리 자주 술자리 가졌는데 그때마다 잘 챙겨주고 데려다주고 해서 좋아하게됐었어요~ 하지만 과CC와 사내연애는 하는게 아니라는 친구들 말에 포기했었어요 ㅠ

2 years ago | 0

@데임타임000

제 욜로했던 경험을 말해보면알바로 모은 돈으로 유럽 여행을 갔던 적이 있는데 소매치기를 당해서 제대로 여행도 못해보고 일찍 돌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욜로가 되어서 너무 슬펐던 적이 있습니다

2 years ago | 0

@temptem6039

혼자 힐링하려고 일본으로 여행갔을때 잠은 대충 자고 먹는거에는 아끼지 말자 라고 생각으로 식비로만 200정도 쓴것같아요. 워낙 일본음식이 맛있어서 가격 신경안쓰고 맛있는음식 위주로 먹었던것같아요.

2 years ago | 0

@민초가세계를파괴한다

저는 욜로족으로써 1주일 제주도 여행때 250-260정도 쓴거 같네여 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숙소에서 맛난 음식들 실컷 먹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2 years ago | 0

@sysy_8318

고등학교 3년내내 좋아했던 짝남이 있었는데 그땐 어린마음에 패기로 수도 없이 고백하고 까였습니다. 어린애같아서 여자로 안느껴진대나 어쩐대나.. 대학가고 잠시 잊고 지내다가 그래도 가끔 생각이 났었는데.. 한 10년쯤 지나고 우연히 싸이월드를 들어가봤는데 내가 좋아했던 그 남학생은 온데간데 없고 왠 아저씨가? 눈에 콩깍지가 씌였던건지 세월이 야속한건지.. 아무튼 역시 첫사랑은 그냥 간직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담아뒀어야 했나봅니다ㅋㅋ

2 years ago | 0

@절대병건해

욜로족 생활 한참 할때 같이 욜로친구랑 금요일 연차내고 3일동안 비싼 무한리필 가게들 가고 뷰 좋은 카페만 가서 둘이 합쳐서 240만원인가 썻었었어요

2 years ago | 0

@MaLee1212

화이트데이에 10만원어치 사탕 선물해봤음. 좋아할 줄 알았는데 별로 안좋아함. 사탕먹고 이 썩기 바라는거 아니냐며 실증냄. 그러다 며칠 안가서 헤어짐.

2 years ago | 0

@jhzhrz

헤어지고 명품백 사러 백화점 가서 300 일시불 결제하고 다음날 후회했습니다 😭

2 years ago | 0

@ms_ile

욜로는 아니지만 26살에 부모님 가게 개업하시고 천만원 드렸습니다! 건강하실때 뭐든 해드리고 싶은 생각에 직장생활 후부터는 매년 생일마다 100만원씩 이벤트도 챙겨드리구 있고요😆 이런 저에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주세요!!!!

2 years ago | 1

@순둥순둥해

혼자 북까페 투어 다니는데 꽂혀서 전국으로 차 몰고 돌아다니느라 경비만 무려 백만원 넘게 깨졌죠 ㅠㅠㅎㅎㅎ 그래도 각양각색 다채로운 북까페를 눈에 담아와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나만을 위해 이정도 투자는 할수있죠!!! 내년에도 빵집 투어를 다녀볼 생각입니다. ㅎ 욜로족이여 영원하라

2 years ago (edited)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