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오TV

당진에 계신 분 중 개와 길냥이 사료지원 가능하신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주방장 김광오TV 김광오교수입니다. 2년여 전에 당진(정미면?)에서 제 채널에 영상을 보시고 전화를 주신 분이 계셨는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제가근무하는 이곳 신성대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대형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었는데요. 당시 저에게 사료지원을 원 하셨는데 사정상 저는 현재 기르는 동물이 없어서 당시 정중히 사절을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 아파트 단지 내에서 홀로 여러마리의 유기견과 길냥이를 돌보고 계신 분을 만났습니다. 여러해를 지켜보신 분이고 오늘 아침 처음 말씀을 트고 어려운 사연을 듣게 되었는데 정말 긴급지원이 필요한 사연이었습니다. 그분은 개인 자격으로 동네의 유기견과 길냥이를 온종일 돌보시고 계신 분인데 이러다가 본인의 건강이 약해질까 불안하고 개인사비로 사료 구입등의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금일 저는 지자제인 당진시 동물보호센타(041-350-4231 담당자 전진수)와 상의 하였고 켓맘지원 단체인 돌고 측에도 하소연을 통한 문의를 하였으나 저희가 공식 단체인 NGO가 아닌이상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제 채널에 동물을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지금도 길에는 길냥이와 유기견들이 수도없이 배고파 하고 있습니다. 현대에 동물학대는 엄연한 범죄이고 그게 아니라도 인간의 양심 상 보고 지나치기는 너무 힘이 들고 도리가 아닙니다. 사람도 동물도 똑같이 배고픔을 느끼고 똑같이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함께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못하는 동물의 애로사항이 오직하겠습니까? 부디 사료지원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도움을 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특히 2년여 전에 저와 통화하신분과 연락이 닿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010-3333-6626 . 그럼 추석 연휴와 명절 잘 보내십시요~ 안타깝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쁜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광오TV 김광오 드림 Email - fivelite@shinsung.ac.kr
참고로 지원은 사료로만 받습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