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REME

과학과 거리를 두라는 말은 몸을 움직이라는 뜻이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머리가 죽는다.
머리는 몸보다 위에 있는 것 같지만 실은 몸이 머리를 지배한다.
Ai가 인간을 넘을수 없는 이유는 땀을 흘릴순 없기 때문이다.-고전이 답했다



어제 이 글귀를 읽고 산책하며 이런 생각을 했다
개개인의 색과 매력은 뭐로 만들어 지는걸까?
실수없는 행동?
엄청난 지능?
완벽한 외모?
물론 내가 갖지 못한것에 매력을 느낄 수있고
그게 그사람의 매력이 될수 있겠지만
이세상 모든것을 다 갖추고 완벽한것은
인간이 절대될수 없다
그건 로봇이다
왜냐?
정답을 이미 갖고 만들어 진것이기 때문이다
우린 ai에 미쳐있다 .
그리고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면
도태된다
어쩔수 없다
근데 우린ai를 사랑할순 없다
그리고 ai에게 끌릴수 없다
이게 차이다

그렇다
결국 인간이 사는 사회에서
인간의 마음을 이끄는건 완벽함이 아니다
정답이 아니다

그럼 인간을 끌어 당기는 힘 그리고 움직이는 매력은 뭘까?

그건 땀이다

땀은 뭘까?
내가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
좋은 태도로 한발짝씩 씩씩하게
걸어 나갈 때마다
뿜어져 나오는 성장의 증거물이다


땀을 닦으며 나 자신을 응원한다
그리고 그렇게 나의 땀을 닦으며
내가 지금 헛되게 살지 않는구나
나를 다독인다

그렇게 그렇게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인간은 땀을 흘리며 따뜻함과 단단함을
갖춰나간다.

땀을 많이 흘리자
그리고 그 땀을 남들보다 많이 흘린다고
슬퍼하지말자
그건 인생 게임의 룰을 몰라서 슬퍼하는 것이다
인생 이라는 게임은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독보적인 존재이다

왜?
남들이 갖고있지 않은 수많은 걸 갖게 되기 때문이다

꼭 기억하자
땀을 많이 흘린다는건
내가 그럴만한 그릇이기 때문에 행동하고
땀을 흘리는것 이다

깨달았다면
땀을 흘릴때마다 기쁠것이다

꼭 좋은 태도로 상쾌한 마음으로
열심히 충만히 살자

오늘도!!

10 months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