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토리facstory

구독자 주군께 아뢰옵니다.

신은 흥선대원군, 명성황후의 이야기에 앞서 아직 캐릭터 설정을 하지 못하여 고민이 많사옵니다.

명성황후하면 과거에 이미연 배우님이 연기하신 최고의 드라마를 연상하게 되지만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를 너무 미화했다는 비판도 있사옵니다. 어떤이는 명성황후가 아니라 민비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더군요...

그렇다면 신은 어떻게 설정할것인가?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를 어떻게 표현할것인가? 선역인가? 악역인가?
실은 아직 감을 못잡고 있사옵니다.
공부가 부족하고 연구가 부족해서일것이옵니다.

하여 이번주 팩한국사는 좀 더 분석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쉴까 하옵니다.

어설프게 시작하기 보다는 좀 더 연구하여 탄탄한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좋을것이라 사료되옵니다.

대신 토요일 저녁은 오랜만에 드로잉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앞으로 등장할 캐릭터 설정을 진행하고 주군의 고견을 듣고자 하옵니다.

일요일은 예정대로 우씨왕후 몰아보기 라이브를 진행하려 하옵니다.

많은 참여 바라옵니다.

4 months ago (edited) | [YT] |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