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보다 더 반짝이는 귀한 사모님. 덤으로 가는 인생을 느끼며 저두 한 시대를 살아감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사모님 우리안에 보물되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공감되는 나눔,감사합니다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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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동감입니다♡ 저도 여러남매중 막내이고 여러번 빛을보지 못하고 사라질뻔한 위기에서 용케 살아남아 나면서부터 덤으로 사는 감사 인생이지요. 우리 막내 안낳았음 어쩔뻔했냐며 지켜주신 주님께 깊이 감사하시던 엄마의 사랑이 저리도록 그립습니다❤️ 잔잔하게 스며드는 사모님 따스하고 강렬한 믿음의 고백으로 제 가슴 새롭게 뜨거워집니다. 덤과 은혜로 사는 우리네 인생.. 그분의 섭리를 이루며 녹슬지않고 닳아지길 소망합니다🙏 주님 사랑으로 샬롬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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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따뜻하고..그러면서도 묵직하고 가슴이 다시 뛰게 만드는 사모님의 글과 방송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기다립니다! 감사해요 사모님~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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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사모님 저도 지금 보물을 찾은 탐험가에요 ㅠ 이제야 귀한 글을 발견했지만 놓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아름답게 걸어가시는 사모님 보석중에 보석이에요~🌟 주님의 말씀 열심히 읽으며 찬양하며 그 보물찾는 탐험대 함께하고 싶어요💝 사랑의 글 고맙습니다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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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저는 딸인 첫째를 낳은 후 아이를 잃어버리는 아픔을 네번이나 겪었지요. ... 제 건강 상태로는 아이를 가지면 않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이 있었으나, 많은 분들의 기도에 힘입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낳은 아들,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품은 너무나 멋진 아들로 자라준 대학생 아들이 한결이 입니다. 사모님도 주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태어나 이토록 아름답게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고 계시니 큰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모님의 인생 여정 가운데 주님의 환한 빛이 항상 드리워지기를 소원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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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출생은 기적이요 축복이 아닐런지요 하나님께서 주신 손녀딸은 가족모두에게 소중한 선물이었지요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이 얼굴도 판이하게 다르고 손금도 다 다른 것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느끼곤 한답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니 그 사랑이 놀라울 뿐입니다 저역시 팔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는데 어머니께서 저를 포기하시려고 병원에 가셨는데 마침 병원문이 닫혀있었다는 말씀을 들었었지요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땅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사랑의 하나님의 보물을 찾는 일이 나의 삶에서 끊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은혜 충만한 공간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세요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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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글이 왜 제가 쓴 것 같은 착각에 빠질 만큼 공감하게 되는거죠?😍👍 불혹이 지나 가을을 맞을 때 제 인생은 하나님께서 주신 부록의 인생을 사는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덤. 보물을 찾는 탐험가. 어머니의 태 속에서부터, 아니 태초부터 사모님의 삶을 존귀하게 예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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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t gameplay idoi Whistle FF full support🎂🤵🏻☄️ วันนี้เป็นวันเกิดของฉัน คุณสามารถตรวจสอบช่องของฉัน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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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화 Presence LA
[삶, Psalm] #01 보물찾는 탐험가
‘삶을 무엇으로 살아갈까?’를 종종 생각해 봅니다. 잠언은 인생의 지혜를 규범적으로 말하고, 욥기는 이야기로 지혜를 일깨워 주고, 전도서는 질문과 도전을 통해서 지혜를 설명해줍니다. 메시지 성경에서는 우리가 보물찾기에 나선 탐험가가 된다면 자연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보물찾기에 나선 탐험가가 되고 싶습니다.
전도서는 인생을 숨과 바람에 빗대었습니다. 숨과 바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있다가 사라집니다. 우리 인생은 그렇게 지음 받았습니다. 저는 하마터면 태어나지 못할 뻔 하였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산아제한을 하던 정부의 지침에 따라 저를 포기하실뻔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산부인과를 찾으셨을때 한 아주머니의 비명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셨고 마음을 바꾸신 후 집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무사히 저는 태어났고, 막내로서 충분한 사랑과 이쁨을 받았습니다. 엄마의 헌신적 사랑은 제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이해할 수 있는 통로였습니다. 만일 그때 어둠으로 사라졌다면 지금의 저는 없습니다. 제게 지금 살아가는 인생은 덤입니다. 숨과 바람처럼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저는 시간을 주신 분의 섭리를 따라 지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스스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여기는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거울에 비친 모습 속에서 하얀 머리카락들과 주름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제가 좋아했던 영화 배우들의 나이든 모습을 볼 때도 세월을 실감합니다. 인생은 그렇게 푸른 잎을 띄우다가 가을을 맞이합니다. 인생의 모든 계절들이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저의 호기심은 커져만 갑니다. 저는 보물찾기를 하고 싶습니다. 보물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제 손에 들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작은 보물과 같습니다. 그래서 더 큰 보물들이 곳곳에서 저를 기다리며 환영하고 있기에 그것을 찾아 나서고 싶습니다.
지혜가 부르는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저의 귀를 쫑끗거리는 중입니다. 삶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임을 성경에서 다시금 깨닫습니다. 어디로 가든, 무슨 일을 하든 말이지요. 인생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같아서 지혜를 찾고, 지식과 동행하면서 건전한 상식과 통찰력을 찾아가는 여정 같습니다. 그 길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을 것이라는 지혜자의 말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구현화
2 years ago | [Y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