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정치에 관심이 없다 해도 기권표라는 선택이 있는데 투표권이 주어진 시민들에게 한나절의 시간이 주어졌는데도 투표를 안한다는 건 그냥 투명인간 취급 받고 싶다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되나 싶네요
1 year ago
| 27
성우님, 저와 정치성향이 같은신지 다르신지는 모르지만 그 성향을 떠나 정말 멋진 말씀이십니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글이네요.
1 year ago | 2
정말 찍고 싶은 사람이 없다면 사표라도 던지고 오십시오.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만 나에게 표를 주지 않는 이들에게, 정치인들은 표를 호소하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냅니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투표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 정치인들이 좋은 정책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면 그건 너무 순진한겁니다. 그들이 눈치보도록, 나를 신경쓰도록, 나를 위해 일하도록, 내가 좀 더 행복해지도록 하는 길은 오직 투표에 참여하여 내가 국민의 일원으로 존재함을 알리는 것 뿐입니다. 소중한 권리, 어떤 나라에서는 가지고 싶어 피흘리며 투쟁하는 그 권리를 모두 누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1 year ago (edited)
| 23
국민의 4대권리 행사는 당연한 권리입니다 나 하나쯤이야보단 나 하나라도 란 마음가짐으로 투표했으면 좋겠습니다 투표하신 용신성우님 멋지십니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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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고 국민들이 투표를 통해 자격을 부여해주는 것인데, 투표는 하지도 않고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일을 잘 못하면 못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욕할 자격조차 없다고 봅니다! 투표를 안했다고 해서 욕할 권리가 있다 없다 하는게 어이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본인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도 안하면서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은 솔직히 인생 자체를 그냥 거저 먹을려는.. 아니 인생을 거저 살려는 것 밖에는 보이지 않다고 볼 수 있죠!!
1 year ago | 3
1년 그 정도만 일찍 태어났다면 투표 참여 할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시간이 흘러 다가올 앞으로의 투표에서는 투표권을 얻고 투표에 참여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고싶습니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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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신TVㅣVoice Be Ambitious
노는 날, 쉬는 날 아닙니다.
투표하라고 없던 휴일 만들어 준거예요.
정치에 관심 없다고 말하는 거 전혀 쿨하지 않습니다. 투표 안 하면 그냥 없는 국민이 되는 겁니다.
권력을 부여하는 것도 회수하는 것도 국민의 몫입니다. 지지하는 것도 심판하는 것도 나의 권리입니다.
존재감을 증명하세요!
나를 위한 정책이 나오길 원하면 투표하세요. 정치에 무관심한 유권자에게 정치인도 무관심한 겁니다.
존재감을 보여주세요!
일상의 불만, 좌절, 짜증, 분노 모두 정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의 한 표가 모이고 모여 거대한 민심이 될 때 그들은 국민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야 나의 일상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존재감을 누리세요!
투표하는 당신!
민주주의의 멋을 아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1 year ago | [YT] |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