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히어로

이강인, 사우디 알 나스르 이적설 폭발…“PSG 잔류 대신 초대형 제안 받았다”

✅ PSG와 재계약 협상 중인데… 사우디가 끼어들었다
이강인이 프랑스 PSG와 재계약 논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적설이 급격히 확산됐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사우디 알 나스르가 이강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PSG는 이강인의 자질을 인정하며 재계약을 추진 중이지만, 사우디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이강인을 유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유럽 빅클럽들이 먼저 원했지만… 이강인 입지 여전한 고민
이강인은 지난 2년간 PSG에서 UCL·리그·컵대회 포함 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커리어 최고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주전 확보 실패는 여전한 문제다. 맨유, 아스날, 토트넘, 나폴리 등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있었지만 이강인은 잔류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도 UCL 3경기 연속 교체 출전에 그치며 주전 경쟁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 사우디는 왜 이강인을 노리나
사우디 리그는 이미 크레스포·오타비오 등 리그앙 출신 영입 사례를 가지고 있다. ‘피차헤스’는 “사우디는 네옴(NEOM) 프로젝트와 함께 이강인 같은 글로벌 마케팅 가치를 지닌 선수를 원한다”고 분석했다. 손흥민·김민재에 이어 이강인까지 사우디 빅머니 타깃이 되면서 그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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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