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greenstory

저는 이제 그 인연을 놓겠습니다.
공허해진 느낌이들어 자꾸 뒤를 돌아봅니다.
빈자리는 그저 공허한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채워가는 것이다.
나의 자리다.
날 돌보는 것부터,나를 위해 눈물을 닦고.
나의 소망 나의 기쁨을 나의 빈자리에 이젠 넣어야 한다.
새로 시작될 무언가가 움트기를 바란다.
자신의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
마음을 단단히 세우기를,지혜가 생기기를
인연을 놓는 것은 내 마음을 살리는 길이란것을~~
2025.12.12.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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