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스톤 존

[시장은 개인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샀는데 떨어지니 트레이딩 관점에서 잘라내야하는 걸까요, 버텨야하는걸까요? 남들은 버티고 있을까요?

이런 생각이 인간의 마음이고, 우리네 하찮고 얕은 감정의 산물입니다.

시장은 개인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 움직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종목이 아니라 지수를 위해 최적화 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죠. 반발심이 드시나요? 지수란 종목을 합친것일 뿐이라고 생각하실테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 생각은 매우 중요한 힘을 가져다줄것입니다.

본인의 평단과 종목이 세상의 중심이고, 그 대상의 하루 변동폭이 자신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데에만 집중하다보니, 전체 흐름을 읽지 못하고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고 , 놓치고, 괴로워하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봉크를 사셨나요? 누군가가 봉크를 비싸게 샀다고 비난하던가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어리석은 소리입니다. 봉크는 여러분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연의 법칙속, 큰 흐름에서의 시장이 그리고 그 속의 알트들이 가고자하는 곳을 이해하려는 노력없이는 결코, 이룰수 없을것입니다.

정말 많이 쓴 글귀지만, 적중률은 높았습니다.

"해 뜨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힘내십쇼.
스스로 힘 못내면
뒤에서 밀어줘도
앞에서 끌어줘도
결국 무너집니다.

스스로 이겨내십쇼.
정말좋은기회입니다.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 JOHN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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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eeks ago | [Y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