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밥

K5의 부분 변경 모델이 오늘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갑니다.
▲2.0 가솔린 2,784만 원 ▲1.6가솔린 터보 2,868만 원 ▲2.0 하이브리드 3,326만 원(친환경 세제혜택 전) ▲LPi 2,853만 원의 시작 가격이 책정됐습니다. 기존 모델의 가장 하위트림이었던 '트렌디'를 삭제하면서 '프레스티지'를 기본 트림으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깡통 기준으로는 기존 대비 약 3백만 원 이상의 가격 인상이 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변화의 폭이 크지 않고 EV6 생각도 살짝 나는 디자인이라 눈에 익지만 후면부는 뇌이징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인테리어도 레이아웃은 그대로 두고 12.3인치 센터디스플레이의 적용 등 부족한 부분이 살짝 바뀌는 선에서 변경됐습니다.

1 year ago | [Y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