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한줄

“은혜로 마무리, 평안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추석 연휴가 끝났습니다.
가족과 함께 웃던 시간도, 홀로 조용히 기도하던 순간도
모두 하나님의 손 안에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그곳이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사명의 자리임을 믿습니다.

혹시 마음이 공허하거나, 아직 쉼이 덜 끝난 분도 계시죠.
괜찮습니다.
주님은 연휴가 끝난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우리 곁에 계십니다.

오늘 하루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주님, 제 일상 속에서도 은혜가 이어지게 하소서.”

그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우리의 평범한 하루가 은혜의 통로가 될 테니까요.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과 감사로 다시 걸어가길 축복합니다.

- 말씀✝️한줄 드림

1 week ago | [Y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