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건강

당뇨병 5명 중 1명은 발병 난다 - 당뇨발

- 국내 당뇨병 환자 600만 명 시대!
그러나 우리는 당뇨병의 진짜 얼굴을 모른다


당뇨병 환자 5명 중 1명은 당뇨발을 피해 갈 수 없다
나는 최후의 4명이 될 수 있을까?

- 당뇨발, 약만 먹고 혈당 관리만 피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당뇨병에 걸린 지 10년이 넘었다면 당뇨발은 이미 진행 중이다!

‘평생 관리하는 병’으로 알려진 당뇨병.
당뇨병은 잘 알지만 누구나 ‘발 관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리고 당뇨발은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당뇨병 환자 5명 중 1명은 지금도 궤양으로 발의 괴사를 경험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가 ‘발’을 방치하는 순간,
작은 상처가 전신을 위협해 몸의 일부를 잃어버릴 수 있다.

소중한 두 발을 지킬 수 있는 시간을 우리는 왜 놓친 걸까?
문제는 너무 늦었기 때문. 발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서히,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는 당뇨발.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

EBS 명의 <당뇨발> 편에서는
20여 년간 수많은 당뇨발 환자를 치료해 온 족부 정형외과 전문의 천동일 교수와 함께
당뇨병으로부터 평생 두 발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 방송 일시 : 2025년 9월 26일 (금) 밤 9시 55분, EBS1

2 months ago | [YT]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