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니

가는 가을을 조금 더 잡아 보고자...

올해 가을 마무리 여행으로 다녀 왔어요
급 추워진 날씨에 밑에 쫄쪼리
위에 히트텍으로 무장 했는데...
오늘 봄 날씨 같이 너무 더워..땀 쫄쫄 흘리다가
마구 벗어던지는 나체쇼까지 벌였네요 ^^;;;

관광지 음식은 어쩌~다가
맘에 드는 곳은 있었지만
대충 그려려니,,소소
그러나 역시 남도의 맛
오늘 제대로 느끼고 왔네요
별 다섯개

다들 꼬막 정식을 시킬 때
나는 꽃게 정식이 먹고 시포 🤤🤤
꼬막은 훔쳐 먹고 게장은 다 내꼬 ㅎㅎ

게따깡에 비벼 먹고 발라 먹으며
한 공기 클리어~
대기 타고 있는 두 번째 공기 보소 😁

저 돼지가튼 ㄴ...
눈빛 발사 하덩가 말덩가 🤔🤔
아주 맛있게 잘 먹으면 돼지 안된다고!!!!

너무 먹는 얘기만 했네요 😥

오늘의 공부 ...당구장 표시 밑줄 쫙~

억새와 갈대의 차이
갈대는 습지서 자라며 키가 대충 3미터
억새는 주로 산이나 들에..키는 1미터 정도

갈대는 속이 비어서
바람에 마구 흔들리며 소리도 휘익 ~ 휘익 내면서
여자의 마음은 갈대 ~
라는 말도 만들었죠

억새는 속이 꽉차서
속이 꽉찬 남자 99.9
그 노래는 억새를 빗댄 남자의 노래인가???

요건 공부를 하면서 응용편으로 잠시 생각 해보았네요 😍

** 밥을 많이 먹어서 배만 빵빵한 줄 알았는데
하나를 배워서 머리도 조금 채워진 듯합니다 ( 뿌듯 😁)

5 months ago | [YT] | 11